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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2 지속가능 월드컵 이벤트’ 진행

김신우 기자 입력 10.17.2022 01:45 PM 조회 2,458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이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지속 가능성 월드컵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현대자동차 2022 지속가능 월드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퀴즈 이벤트는 다음 달 (11월) 19일까지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 이벤트사이트를 통해 응모한 131명을 추첨해 푸짐한 상품을 선물한다.

상품은 피트니스 거울, 블루투스 스피커,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상품권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해당 이벤트는 만 18세 이상 미국 내 50개 주의 합법적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이벤트 웹사이트를 통해 오는 11월 25일 이후로 예정돼 있다.

지난 23년 동안 FIFA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이자 탑티어 파트너로 활동한 현대자동차는 이번 2022 FIFA 월드컵에서 ‘지속가능한 FIFA월드컵’을 만들기 위한 파트너로도 함께 한다.

204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실천 중에 있는 현대자동차는 전 세계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축구의 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이라는 사상 최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기의 골 (Goal of the Century)’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세기의 골 캠페인의 일환으로 현대자동차는 지난 달 현대차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이자 세기의 골 홍보대사 ‘팀센츄리’의 멤버인 방탄소년단 BTS와 함께 캠페인 노래인 ‘Yet To Come’을 발표하며 현대차 공식 틱톡 계정 (@hyundai_worldwide)를 통해 틱톡 챌린지 ‘팀센츄리12 (TeamCentury12)’를 진행하고 있다.

2명 이상이 어깨동무하고 춤을 추는 모습을 통해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우리의 연대’를 표현하는 ‘팀센츄리12’는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이 멤버로 동참하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현대자동차는 많은 사람들의 응모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월 진행됐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직관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쳤다.

최종 선발된 당첨자 5명은 다음 달 (11월) 카트르를 직접 방문해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전, 대한민국 대 가나 전 조별 예선 두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고 현지 관광 명소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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