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는 USC에 이어서 UCLA에서도 학생들의 반이스라엘 시위가 격렬하게 전개됐다. UCLA Westwood 캠퍼스에는 친팔레스타인 야영지가 세워졌고 학생들이 전범국가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USC 캠퍼스에서 격렬한 반이스라엘 시위가 벌어져 거의 100여명에 달하…
이스라엘에 대한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는 USC가 오늘(4월26일) 학교 캠퍼스에 일반인 출입을 금지한다. USC는 오늘 하루 학교 캠퍼스를 일반인들 상대로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USC 캠퍼스는 오늘 일반인들이 출입할 수없고 학생들과 교수, 학교 관계자 등만이 자…
중년 남성이 아이를 유괴하려한 혐의로 체포됐다. Riverside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4일(수) 오전 9시20분쯤 Moreno Valley에 있는 한 학교로부터 신고를 받았다. 누군가가 여자아이를 납치하려고 시도했다는 내용이었다. 신고 내용은 조금전 Cactus Ave.와 Perris Blvd. 부근 교…
Manhattan Beach 지역에서 인종차별적 의미가 담긴 사인과 표식 등이 나타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어제(4월25일) Manhattan Beach 경찰국은 오전 10시25분쯤 911 신고 내용을 접수받았다. Nextdoor 웹사이트에 누군가가 게시글을 올렸는데 인종차별적 내용이 가득 담긴 사인을 직접…
위조 우표와 위조 우편 요금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LA 카운티 아시안 여성이 유죄를 인정했다. LA 연방검찰은 Walnut 출신의 리후안 ‘안젤라’ 첸(51)이 우표 위조와 우편 요금 위조 등의 혐의에 대해서 법원에서 유죄를 인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LA 연방검찰에 따르면…
최근 들어 무인자동차 로보택시의 기술력이 발전하고, 서비스 제공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1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테슬라 로보 택시를 4개월 후인 오는 8월에 공개할 것이라고 전격 발표했고, 중국 스타트업 기업도 CA 주 도…
기후 변화로 기상 이변이 속출하면서 지난해 전 세계 와인 생산량이 62년 만에 최소를 기록했다고 AFP통신이 오늘(25일) 전했다. 프랑스 디종에 있는 국제 포도 및 와인 기구(OIV)는 이날 전년도 전 세계 와인 생산량이 가뭄과 폭염, 홍수 등 극한 환경 조건으로 인해 2022년보다 …
1.전국 주택소유자들이 최근들어 집 보험료와 유지비, 콘도비, 부동산세 등 이른바 숨은 비용이 급등하는 바람에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집보험료는 팬데믹 이후 5년간 두배나 올랐고 콘도비는 45%, 유지비는 62%, 부동산세는 1년만에 4% 이상 인상됐다. 2.캘리포니아주에서 아…
다음달(5월) 10일 예정됐던 USC 졸업 세레모니가 결국 취소됐다. USC 측은 올해(2024년) 새로운 안전 규정에 따라 학생과 가족 그리고 친구들을 포함해 약 6만5,000명이 참여하는 졸업 세레모니가 위험할 수 있다며 개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USC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