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오렌지 카운티 등 남가주 일부 해안가에 높은 파도 주의보가 발령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LA카운티에 발령된 높은 파도 주의보는 오늘(25일) 밤 9시까지 유지된다. 국립기상청은 어제(24일) 아침 8 - 13피트 높이의 파도가 칠 수 있다고 밝혔다. …
팔로스 버디스의 해안에서 보트 전복 사고로 50대 남성 2명이 실종돼 이틀 째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US 해안 경비 당국은 어제(24일) 새벽 5시쯤 뒤집힌 보트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조사를 벌인 끝에 당국은 해당 보트에 탑승했던 50대 남성 낚시꾼 2명이 실종된 것으…
올해 증시 활황과 내년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우려로 올해 들어 퇴직한 국내 상장기업 최고경영자(CEO)의 수가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컨설팅업체 챌린저 그레이 자료를 인용해 올해 1∼11월 퇴직한 미국 상장기업 CEO가 327명으로, 기존 …
임기를 한 달도 남기지 않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성탄절을 앞두고 법안 50개에 무더기로 서명했다. 오늘(25일)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3일 서명한 법안 중에는 세계적 호텔 체인인 힐튼의 상속자이자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지지해온 '아동학대 방지법…
일본경제신문(닛케이)은 오늘(12월25일) “지난해 일본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22위로 한국보다 1계단 뒤처지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일본 내각부는 2023년 미국 달러화 기준 일본의 1인당 GDP가 3만2849달러로 전년(3만4112달러)…
1. 대한민국이 탄핵정국으로 어수선한 성탄절날, 오세훈 서울시장이 사상 두번째 올림픽 유치준비에 돌입했습니다? "LA와 호주 브리즈번 대회에 이어 12년뒤인 2036년 여름올림픽 유치에 뛰어들겠다"고 선언. 오 시장은 "서울시는 이미 2036년 올림픽 유치 의지를 밝혔는데, …
연말에 불고 있는 복권 열풍이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어젯밤(24일) 10억 달러 잭팟이 걸린 메가밀리언스 복권 추첨에서 6자리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로 예정된 다음번 추첨에서 잭팟 당첨금은 11…
프란치스코 교황의 올해 성탄절 메시지의 주제는 '전쟁과 평화'였다.AFP통신 등에 따르면 교황은 성탄절인 오늘(25일)을 맞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 모인 수천 명의 군중 앞에서 성탄절 공식 메시지 '우르비 에트 오르비'(라틴어로 '로마와 온 세계에'라는 뜻)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