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도 남가주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돌발 홍수가 우려되고 있다. 북가주는 폭우, 폭설, 강풍으로 정전, 도로 침수, 항공편 취소, 학교 휴교 등 피해가 잇따르면서 어린이 한명과 여성 한명이 사망했다. 2. 이번 겨울폭풍은 최근 5년간 CA주에 상륙한 폭풍 중 가장 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서 휴전을 명령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6일 12시(정오)부터∼7일 24시(자정) 사이 36시간 동안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군에 휴전을 명령했다고 로이터와 FOX뉴스 등이 전했다. 이는 러시아 정교회의 수장 키릴 총대주교가 …
1.어제(1월4일)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 토트넘이 대승을 거뒀죠? *토트넘, LA 시간 어제(1월4일) 벌어진 경기에서 승리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2~23 EPL 19주차 원정경기 *토트넘, 크리스탈 팰리스를 4-0으…
미 무역적자 폭이 2년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11월 상품·서비스 등 무역수지 적자가 615억달러로 전월보다 21% 급감했다고 오늘(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9월 이후 최소폭 무역적자다. 또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631억달러를 하…
노동시장이 여전히 뜨겁다는 지표들이 쏟아지고 있다.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미국인 수가 줄어든 반면 민간 부문 고용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증가세를 보였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12월 25∼3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1만9천 건 감소한 20만4천 건으로 …
LA 인근 Irwindale 경찰국에서 민간인 여성 직원이 前 경찰국장을 상대로 부적절한 관계를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남가주 통신사 City News Service는 어제(1월4일) Irwindale 경찰국의 마리엘라 이사벨 아빌라라는 민간인 직원이 타이 헨쇼 前 경찰국장을 상대로 LA 지방법원에 소…
남가주가 태평양 폭풍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국립기상청에 의해 각종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국립기상청은 LA와 Orange 카운티 등 남가주 전역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는데 오늘(1월5일) 오후까지 계속된다. 오늘 하루 2~4인치, 곳에 따라 4~8인치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비가…
CA주에 강력한 폭풍우에 강타하면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고 강한 바람까지 불고 있는 가운데 북가주에서는 1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소노마 카운티 옥시덴탈 지역에서 거목이 주택 위로 쓰러지며 2살 이하로 알려진 영유아가 목숨을 잃었다고 The Press Democrat과 KTVU2 등 …
남가주 지역이 오늘(1월5일) 하루 종일 매우 강력한 태평양 폭풍, Pacific Storm 영향권에 들어간다. 국립기상청(NWS)은 오늘 태평양 폭풍 영향으로 LA를 비롯한 남가주 전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이고 강력한 바람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특히 해가 나기 …
오늘(1월5일) 많은 양의 비가 에상되고 있는 남가주 지역 곳곳에서 도로가 통제되고 있는 상황이다. 홍수 피해를 입는 지역도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데 사전에 도로에 모래주머니를 쌓는 등 대비에 나선 모습이다. LA 교통국은 어제(1월4일) 오전 8시에 Laurel Canyon Blvd 일부 …
Westlake 지역에서 경찰 총격에 숨진 사람의 신원이 공개됐다. LA 카운티 검시소는 어제(1월4일) 부검 결과를 발표하고 Westlake에서 경찰관의 총격을 받고 숨진 사람이 45살 남성 타카르 스미스씨라고 밝혔다. 이번 총격은 지난 2일(월) 오후에 일어났다. LAPD는 가정폭력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