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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텃밭' 텍사스, 이변 생기나…민주·공화 연방 상원 의원 후보 지지세 동률

[로컬뉴스] 06.30.2026
텍사스 주가 다가오는 11월 중간선거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와 민주당 후보가 접전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늘(30일) 뉴욕타임스가 시에나와 공동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제임스 탈라리코 민주당 상원의원 후보의 지지율은 47%로, 켄 팩스턴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와 동률을 이뤘다. 이는 1994년 이래로 상원의원, 주지사 등 주 전체 선거에서 단 한 차례도 민주당에 자리를 내주지 않았던 텍사스에서는 이례적인 결과가 나온 것이다. 팩스턴 후보는 마가 MAGA 세력의 지지를 받고 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 지지도 얻었지만 약점도 많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2014년 증권법 위반, 2015년 증권 사기 혐의로 기소된 적이 있고, 2020년에는 연방수사국 FBI 수사 방해 폭로에 휩싸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