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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서 '트랜스젠더 인형' 활용 논란...교육인가, 성 개념 주입인가

[로컬뉴스] 07.27.2026
미네소타주의 일부 교실에서 성 다양성 아동을 위한 교육용 인형이 올가을부터 활용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미네소타대학교 연구진이 6년간 개발한 '마이젠더 돌스(MyGenderDolls)'는 4세부터 10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치료적 놀이 도구다. 인형은 의상과 머리 모양은 물론 탈부착이 가능한 신체 부위를 조합해 다양한 성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개발진은 아이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이해하고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교육·치료 도구라고 설명했다. 반면 일부 학부모와 보수 진영은 어린아이들에게 성 정체성과 관련한 특정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