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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0-2018 빅터차-주한대사 내정 취소, 트-오늘 연두교서, 다보스 연설 좋았다, NBC앵커 친북 보도로 비난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1.30.2018 09:18:44  |  조회수: 611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 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LA시간으로 6, 연두교서를 발표합니다. 취임 후 첫 연두교서로, 트럼프 대통령은 '안전하고 강하고, 자랑스러운' 미국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연설이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층을 넘어서는 초당적인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미한인 빅터 차 주한미국대사의 내정이 취소된 것으로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빅터 차 대사 내정이 취소된 것은 북한에 대한 제한적인 선제폭격과 한미 FTA의 철수 등에 반대했다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와 충돌했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서 '미국 우선주의' '미국 고립주의(America alone)'라는 의미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솔직담백하고 지적이며 화해를 유도하는 멋진 연설로 현 세계질서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포용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북한 마식령스키장에서 생방송을  NBC 앵커 레스터 홀트가 혹독한 비난에 휩싸였습니다남북한 올림픽 단일팀 취재를 위해 방북해놓고는 체제 선전을 충족시켜주며 알랑거리는 '솜사탕보도만 했다는 맹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1 30일 화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임봉기 행장

스티브 강 한인민주당협회 부회장

주형석 부국장, 보도국

 

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 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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