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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2018 평창 결국 한반도기, Kim JongUn plays the Olympics like a champion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1.18.2018 10:31:54  |  조회수: 584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워싱턴 의회에서 한달짜리 단기예산안을 통과시키는데 필요한 지지표가 연방하원에서는 확보되고 있으나 연방상원에서 미달하고 있어, 5년만의 연방정부 폐쇄 셧다운이 초읽기에 몰리고 있습니다.


DACA 해결을 위한 이민빅딜 협상이 재개된 가운데 이민개혁6인방이 초당적인 이민개혁 법안을 공식 상정하고 강경파들과 새로운 힘겨루기, 재협상에 들어갔습니다.


남북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한반도기를 앞세워 공동 입장하며여자아이스하키 종목에서 남북단일팀을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이에 따라 다음 주부터는 상호 왕래를 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갑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북한 참가가 점점 ‘정치 쇼’로 변질되는 양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림픽에 앞서 올림픽 경기와 아무런 관계가 없을 뿐만 아니라 북한 체제 선전도구로 이용될 수 있는 부대 행사가 잡다하게 열리기 때문입니다. 더 큰 문제는 합의된 사항 모두 북한의 제안이나 요구가 없었는데도 한국 정부가 먼저 제안했다는 것입니다.


AP 통신은 어제 특별 칼럼을 통해 ’Kim Jong Un plays the Olympics like a champion, 김정은이 올림픽을 챔피언처럼 가지고 논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정은이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결정한 것은 순수한 의도에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올림픽이 끝나더라도 남북 사이에 근본적 변화는 바뀌지 않으며, 북한은 올림픽 참가를 통해 시간을 있게 됐다는 내용입니다.


1 18일 목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정진철 GLINTV대표

김용현 한민족평화연구소장

박철웅 미주녹색실천연합회장

서향순 84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서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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