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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2-2018 셧다운 풀려, 현송월 방남-시민반응 엇갈려, 문재인 지지율 60%대로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1.22.2018 09:30:37  |  조회수: 571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연방 상원은 오늘 연방정부의 셧다운을 종료시키는 임시 예산안을 찬성 다수로 가결했습니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은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셧다운은 사흘만에 풀리게 됐습니다.


현송월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의 방남과 관련시민들의 반응은 "평화올림픽 기대한다" "북한에만 관심있나?" 엇갈렸습니다야당은 "일개 북한 대좌 한명을 왕비 대하듯 한다" 비꼬았고여당은 "시대착오적 색깔론은  통한다" 맞받아쳤습니다.


북한은 역대 최악의 인기 없는 평창 올림픽에 자신들이 구원의 손길을 보내 한국이 고마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보도한 가운데청와대는 “북한의 참가로 평창 올림픽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흥행을 확신할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조성된 남북대화의'분위기'를 적극 살려나가자고 직접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만에 60%대로 내려앉았습니다가상통화 정책 혼선과 남북 단일팀논란  연초부터 악재가 잇따르면서 심상치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특히 주력 지지층인 20대는 75% 전주보다 6%포인트, 30대는 82% 7%포인트, 핵심 지지층인 40대는 75%로 지난 주보다 9%포인트가 떨어져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어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좌파 국가주의로부터 대한민국과 국민의 삶을 지켜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홍대표는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모든 혼란과 퇴행의 원인은 바로 문재인 정권의 좌파 국가주의"라며 "좌파 국가주의가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1 22일 월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출연자

정진철 GLINTV대표

김용현 한민족평화연구소장

민병용 한인역사박물관장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서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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