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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2018 태극기냐, 한반도기냐, 검찰-MB 겨냥 칼날세웠다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1.16.2018 09:39:43  |  조회수: 617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한미일 3국과 캐나다, 영국 등 20개국의 외교장관들은 오늘 밴쿠버 한반도 회의에서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펼쳐지고 있는 남북대화와 해빙에도 불구하고 북한 김정은 정권이 핵무기포기를 위한 신뢰할 만한 협상테이블에 나올 때까지 제재압박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남북은 오늘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 문제를 논의할 실무회담을 판문점에서 갖습니다. 이에 앞서 남북은 올림픽 기간 140명 규모의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이 내려와 서울과 강릉에서 공연을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때 공동 입장이 합의되면 한반도기를 든다고 도종환 문체부 장관이 밝혔는데, 이에 대한 찬반 여론이 뜨겁습니다.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리는 최측근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검찰의 칼날은 MB 노리고 있는데, MB 20여명이 긴급회의를 가지고 정면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가 내놓은 검찰과 경찰국정원  권력기관 개편안을 놓고 여야는 쟁점들마다 충돌하는 모양새입니다대공수사권 이전,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설치, 검경수사권 조정 등이 여야의 충돌 사안들입니다.  


1 16일 화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여론조사 실시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막식에 공동 입장할 때 태극기 대신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13 251 1970

1.      세계적 행사의 개최국인만큼 반드시 태극기 들어야한다

2.     올림픽 정신으로 한반도기도 괜찮다


출연자

정진철 GLINTV대표

김용현 한민족평화연구소장

민병용 한인역사박물관장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김서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내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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