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03-17-2017 로버트 안 후보 연방하원의원 도전, 트럼프 메르켈 정상회담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3.17.2017 09:46:23  |  조회수: 458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영호입니다


캘리포니아 34지구 연방하원 보궐선거가 19앞으로 바짝 다가왔습니. 4 4일에 실시되는 선거는 지난 24년간 지역을 관할했던 하비에르 베세라 의원이 캘리포니아주 검찰총장으로 취임하면서 치르게 보궐선거인데, 한인 2세 로버트 안 후보가 일찌감치 출마를 결정하고 유세 강행군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특히 LA 한인타운을 포함하고 있어 여기에서 한인 연방 하원의원이 탄생하게 되면 다른 지역보다도 더 상징적인 의미가 크고, 그동안 정치적으로 소외됐던 한인들의 권익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것으로 보입니다. 1999년 김창준 연방 하원의원이 6년간의 의정 생활을 마친 이후 처음으로 또다시 한인 연방의원이 탄생할 수 있을 것인지, 한인사회가 큰 기대를 하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방위비 분담 증액과 공정 무역협상을 놓고 독설과 갈등으로 껄끄러웠던 충돌을 피하고 접점을 찾으려 시도한 것으로 보여 첫 정상 회담에서는 정면 충돌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가 대대적인 불법이민 단속과 추방에 45억달러, 국경장벽 건설 착수에 26억달러 등, 75억 달러나 예산을 대폭 늘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17일 금요일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시사포커스 1540, 오늘은 이러한 주제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출연자

로버트 안 후보

스티브 강 한인민주당협회 부회장

요나 황 켐페인 매니저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현숙신누리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저는 월요일 오후 310분에 새로운 주제새로운 패널을 모시고 다시 돌아옵니다잠시 후엔 민성희의 정보스페셜이 방송됩니다편안한 저녁 맞으시기 바랍니다.



알림방

전체: 596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