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Special

  • 방송시간 (토) 8:00 pm ∼ 9:00 pm, (일) 9:00 am ∼ 10:00 am
  • 진행 최영호
  • 프로듀서 제작국
  •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Weekend Special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7월 마지막 주 - 김복동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7.26.2013 10:45:58  |  조회수: 1511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다음 화요일, 7 30 아침 11 글렌데일 중앙도서관에선 위안부 기림비제막식이 열립니다. 지금부터 1 전에 연방의회의 위안부 결의안 채택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하셨던 위안부 생존자이신 김복동 할머님이 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다시 이곳을 찾으셨는데요, 당시 김복동 할머님과의 인터뷰에서 LA 기림비가 세워지면 반드시 다시 찾아 오시겠다고 약속을 하셨는데,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7 마지막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위안부 생존자이신 김복동 할머니와의 1 인터뷰를 녹음으로 다시 들으십니다. 제가 이번에도 직접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었어야 하는데, 갑자기 목이 쉬어서 방송 진행이 어럽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부득이 지난 인터뷰를 다시 방송해 드립니다. 또한 1 인터뷰 당시 할머님들을 보살피고 계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줄여서 “정대협”의 윤미향 상임대표도 자리를 함께 했었는데요, 녹음으로 들으십니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이수지,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 닷컴을 통해 편하실 언제든지 다시 들을 있습니다. 오늘 1 전에 방송됐던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와의 인터뷰를 다시 녹음으로 들으셨습니다. 다음 주엔 정상적인 목소리로 여러분을 만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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