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Special

  • 방송시간 (토) 8:00 pm ∼ 9:00 pm, (일) 9:00 am ∼ 10:00 am
  • 진행 최영호
  • 프로듀서 제작국
  •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Weekend Special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6월 둘째 주 - 문성근 '국민의 명령' 상임위원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6.06.2013 11:08:17  |  조회수: 1149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오늘 스튜디오에 모신 분은 정말 많은 수식어로 불리우는 분입니다. 우선 문익환 목사의 아들, 많은 연기상을 수상한 연극배우이자 영화배우, ‘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행자, 정치인, 친노 핵심인사,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국회의원 낙선자, 그리고 가장 최근의 나홀로 민주당 탈당인사등등, 어떻게 보면 하나하나의 수식어가 서로 어울리지 않는 상황인데에도, 이분은 모든 위치와 직업을 버무려 하나의 독특하게 완성된 작품을 만든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6월 둘째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국민의 명령상임위원 문성근 씨를 모십니다. ‘국민의 명령은 문성근씨가 제안해 만들어진 시민단체로 국민 100만 명이 모여 5개로 분열되어 있는 야당을 불러모아 전국에서 골고루 지지받는 민주적인 야권단일정당을 만들어 내자는 시민운동입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지난 시간 쉼없이 달려오며 간절히 바래왔던 정권교체는 안타깝게 이루지 못했고, 절반의 성공이라 자평하며 통합의 기치로 함께 했던 민주통합당마저 통합의 약속을 무시한 채 과거로 퇴행하고 있다라는 글이 올라 있습니다문성근 국민의 명령상임위원이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상으로 Weekend Special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이수지,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요즘 남가주가 여름답지 않은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여름 장사를 준비하신 분들이 힘들어 하십니다. 예년같으면 6월이면 80도가 넘는 더운 날씨가 계속되어야 하는데, 70도 중반이 계속되고 있어 걱정입니다. 날씨가 더워야 드링크 판매도 늘고, 외식도 늘고, 여름 패션도 팔려 나갈텐데, 남가주 답지 않은 요즘의 날씨입니다. 비가 내리지 않으면 기우제를 올렸다고 하는데, 더워지라고 기염제라도 올려야 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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