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Special

  • 방송시간 (토) 8:00 pm ∼ 9:00 pm, (일) 9:00 am ∼ 10:00 am
  • 진행 최영호
  • 프로듀서 제작국
  • 우편주소 3700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CA 90010
    Weekend Special 담당자앞
  • 전화참여 213) 674-1540
  • 카톡참여 radiokorea1540

6월 마지막 주 - 故 김훈중위 부친, 김척 장군

글쓴이: 최영호  |  등록일: 06.27.2013 13:28:16  |  조회수: 7905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영호입니다.
 
지난  3 초에 시간을 통해 방송된 김훈 중위는 타살이다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에 다시 듣기를 통해 무려 5 명이상이 다녀가셨습니다.  그만큼 사건이 우리의 관심을 끌고 있고, 한편으로는 이미 15 전의 사건이지만, 아직도 정확한 사인과 그에 따른 정부의 후속 조치가 미흡한 데에 대한 불만과 질책의 의미도 포함돼 있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김훈 중위 사건에 대해 요점만 말씀드린다면 1998 2, 판문점 공동 경비구역, JSA 경비초소에서 당시 김훈 중위가 오른쪽 관자놀이에 총상을 입고 숨진 발견됐고 , 군당국은 육군 헌병대와 검찰부, 특별 합동조사단의 3차에 걸친 조사 결과를 근거로 김훈 중위의 권총 자살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최초 현장 감식을 하기 시간 전에 이미 자살 보고가 이루어지는 , 부실한 초동 수사로 논란이 일었고, 가족들은 자체 조사 결과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는 결론을 얻고 지금껏 정부에 대해 진상규명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6 마지막 주말에 보내드리는 최영호의 Weekend Special, 오늘은 김훈 중위의 부친이신 김척 예비역 육군 중장을 모시고 직접 이야기를 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전화에 서울의 김척 장군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상으로 Weekend Special 마칩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서 김윤재, 기술 편집 이수지, 그리고 진행에 최영호였습니다. 프로그램은 라디오코리아닷컴을 통해 편하실 언제든지 다시 들을 있습니다.
이제 7월입니다. 벌써 올해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진단이지만, 우리가 몸으로 느끼는 경기는 아직도 불황입니다.  그러나 언젠가 분명히 좋은 시절이 다시 찾아 것이라는 굳은 믿음으로 남은 2013년을 열심히 일하면서 보내야 되리라 믿습니다. 희망찬 7월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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