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계속되는 남가주의 폭염이 오늘부터 어느 정도 기세가 꺾이면서, 다음 주까지 기온이 5~8도 정도 내려갈 것으로 기대된다. 그래도 무더위는 계속되면서 건강에 유의할 것이 권고됐다. 2. 올해 CA에 발생한 산불이 지금까지 3천5백 여건으로 22만 에이커, 즉 지난 해 …
<앵커>한국의 내년 최저 임금이 올해보다 1.7% 오른 시간당 1만 3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최저 임금 제도를 도입한 뒤 37년 만에 처음으로, 1만 원 대를 넘었습니다.노동단체들은 물가 상승 고려하면 사실상 임금 삭감이라고 반발하는데요, 또 한 편에서는 한국 최저임금이 …
라디오코리아 유튜브 채널 ‘라코라이프’의 주력 콘텐츠 구내식당 시즌2 냠냠트랙 19화가 LA한인타운에서 루이지애나 케이준 스타일 시푸드 음식점 OH MY CRAB을 찾았다. 19화는 시푸드를 사랑하는 라디오코리아 프로그램 출발 새아침의 안주영 진행자가 함께했다. OH MY CR…
올해(2024년) 상반기, LA시에서 거리 청소 시간에 적용되는 주차 금지 규정을 위반해 발부된 티켓이 24만 1천개 이상으로 부과될 벌금만 1,76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LA한인타운은 올 상반기 거리 청소 시간을 어겨 주차 금지 티켓이 가장 많이 발부된 지역 4…
1. 미국의 지난 달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이 3%로 5월보다 큰폭으로 둔화됐고 3년여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9월 기준금리 인하가 더욱 확실시 되고 있다. 2. 민주당 내에서 제기된 대선 후보 사퇴론이 점점 더 힘을 얻는 있다. 5명의 하원의원이 추가로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
저렴한 주택, Affordable Housing 관련해서 한 여성이 사기 혐의로 Glendale에서 체포됐다. Glendale 시 당국은 지난 9일(화)에 한 여성이 저렴한 주택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상대로 일련의 사기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검거됐다고 밝혔다. 검거된 사람은 North Hollywood에 거주하는 47…
성인의 암 발병과 이로 인한 사망 10건 중 4건 이상은 흡연을 하지 않고 체중을 줄이는 등의 생활 습관 변화로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는 오늘 (11일) 발간한 연구 보고서에서 미국의 30세 이상 성인에게서 발병한 암 사례 40%와 암…
어제(10일) 오후 LA한인타운에서 흑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목이 찔린 남성 1명은 30대 타인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LA소방국은 어제(10일) 오후 5시 13분쯤 윌셔 블러바드와 6가 사이 옥스포드 에비뉴에서 발생한 사건 피해자가 3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LAPD 소식…
엔 달러 환율이 한때 157.4엔 전후까지 하락했다. 오늘 (11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환율이 4엔 이상 급락하자 일본 당국이 또다시 시장 개입을 단행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엔 달러 환율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
오렌지 카운티에서 불법 폭죽을 터트린 올해 10살 소년이 손가락 3개를 잃는 등 크게 다쳤다. KTLA5 뉴스에 따르면 다친 소년의 이름은 에드써 오캄포(Edther Ocampo)로 지난 5일 1살 형인 도미닉 오캄포(Dominic Ocampo)와 함께 귀가하던 중 불법 폭죽을 주웠다. 주운 물체가 정확…
미국의 6월 CPI 소비자 물가 지수가 3%로 대폭 진정돼 9월 기준금리 인하가 가시화되고 있다 9월 18일에 첫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12월에도 한번 더 내려 올해 두번 인하로 다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이 고물가, 고금리의 이중고에서 서서히 벗어나기 시작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