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가 태평양 폭풍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국립기상청에 의해 각종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국립기상청은 LA와 Orange 카운티 등 남가주 전역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는데 오늘(1월5일) 오후까지 계속된다. 오늘 하루 2~4인치, 곳에 따라 4~8인치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비가…
CA주에 강력한 폭풍우에 강타하면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고 강한 바람까지 불고 있는 가운데 북가주에서는 1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소노마 카운티 옥시덴탈 지역에서 거목이 주택 위로 쓰러지며 2살 이하로 알려진 영유아가 목숨을 잃었다고 The Press Democrat과 KTVU2 등 …
남가주 지역이 오늘(1월5일) 하루 종일 매우 강력한 태평양 폭풍, Pacific Storm 영향권에 들어간다. 국립기상청(NWS)은 오늘 태평양 폭풍 영향으로 LA를 비롯한 남가주 전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이고 강력한 바람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특히 해가 나기 …
오늘(1월5일) 많은 양의 비가 에상되고 있는 남가주 지역 곳곳에서 도로가 통제되고 있는 상황이다. 홍수 피해를 입는 지역도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데 사전에 도로에 모래주머니를 쌓는 등 대비에 나선 모습이다. LA 교통국은 어제(1월4일) 오전 8시에 Laurel Canyon Blvd 일부 …
Westlake 지역에서 경찰 총격에 숨진 사람의 신원이 공개됐다. LA 카운티 검시소는 어제(1월4일) 부검 결과를 발표하고 Westlake에서 경찰관의 총격을 받고 숨진 사람이 45살 남성 타카르 스미스씨라고 밝혔다. 이번 총격은 지난 2일(월) 오후에 일어났다. LAPD는 가정폭력 접근…
전국에서 연초부터 총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어린이와 10대를 포함해 사망자가 속출했다. 오늘(5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어제(4일)유타주 남부 소도시 이넉의 한 주택에서 일가족 8명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자 가운데 5명은 어린이였다. 당국에 따르면 경…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최근 경기침체 심화에 따라 애초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1만8천 명이 넘는 대규모 인력 감원에 나선다. 앤디 재시 최고경영자(CEO)는 어제(4일)기업 소개 홈페이지에 올린 직원 대상 공지문에서 이번 결정이 회사의 연간 계획에 따른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둘째 딸 김주애를 대외에 공개하면서 그 의도와 후계자일 가능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어제(4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김 위원장이 둘째 딸 김주애와 함께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참관하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