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힐러리 영향으로 남가주에는 문을 닫는 곳들도 상당수다. LA동물원은 오늘(20일)과 내일(21일) 문을 닫는다고 앞서 발표했다. 오렌지카운티와 샌디에고 카운티의 모든 주립 해변들도 오늘과 내일 폐쇄된다. CA 주립 공원국은 어제(19일) 모든 주립 공원들을 닫고 캠핑…
LA를 비롯한 남가주 주민들은 오늘(20일) 특별히 날씨를 예의주시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당국은 강조했다. 어제 로컬 비상사태에 서명한 캐런 배스 LA시장은 오늘 오전 8시 30분 시 당국 관계자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열대성 폭풍 힐러리 상륙에 대비책에 관한 업데이트 내용을 …
허리케인 ‘힐러리’가 남가주 지역으로 접근하고 있어 LA 시 각종 야외행사들이 대거 취소됐거나 또는 연기됐다. 먼저 LA 한인타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CicLAvia 행사가 취소됐다. 자동차 없는 거리 이벤트인 CicLAvia는 매년 개최되는 연례 행사로 올해(2023년)는 8월20일 일…
허리케인 ‘힐러리’가 접근하고 있는 LA 등 남가주 지역에는 내일(8월20일) 일요일부터 그 다음날 21일(월)까지 이틀 동안에 걸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르면 오늘(8월19일) 저녁부터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내일 일요일부터 그 다음날…
하와이 Maui Fire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자연재해지만 동시에 인재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조쉬 그린 하와이 주지사는 이번 Maui Fire로 인해서 엄청난 숫자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또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불어닥친 바람이 원인…
산타애나 5번 프리웨이에서 차량과 보행자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보행자 1명이 숨졌다. CA주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오늘(18일) 새벽 4시 45분 디트맨 에비뉴와 인디애나 스트릿 남행 프리웨이에서 차량이 보행자를 쳤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고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