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랜초 팔로스 버디스가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은퇴 도시로 꼽혔다. 금융 전문 사이트 ‘고뱅킹 레이트’는 거주 인구가 최소 1만 5천 명, 인구의 최소 25%가 65살 이상인 도시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해 가장 부유한 은퇴 도시 순위를 지정했다. 그 결과 CA주에서…
*오늘(4월 1일)부터 CA주에서는 패스트푸드 업계 직원들의 최저임금이 20달러로 오릅니다. 노동자들은 생활여건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환영하는 반면, 업주들은 아예 문을 닫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 소비자들 중에는 가격이 크게 오를 것에 걱정하는…
요바린다 지역 91번 프리웨이에서 오늘(1일) 이른 새벽 보행자 사고가 발생했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CHP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집섬 캐년 로드 바로 동쪽 91번 프리웨이 서쪽방면에서 보행자가 차량에 치여 숨지고 말았다. 한 목격자는 CHP에게 오른쪽 갓…
남가주 일대 폭풍으로 비가 내리며 도로 곳곳에 팟홀(도로 패임)이 생겨난 가운데 패사디나 지역 210번 프리웨이에서는 어제(31일) 팟홀로 차량 10대 이상의 타이어가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 ABC7 보도에 따르면 210번 프리웨이 서쪽방면, 마드레 스트릿 출구 부근에…
지난 주말 폭풍이 강타했던 남가주에서는 어제(3월 31일) 지역에 따라 강우량이 크게 달라졌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남가주 많은 지역들에서는 대체로 0.25~0.5인치 강우량을 나타냈다. 하지만 일부 지역은 강력한 천둥, 번개가 치는 가운데 강우량 1인치를 기록했…
LA와 OC 개솔린 가격이 2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1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31일)보다 1.3센트가 오르며 14일 연속 상승했다. 이로써 갤런당 5달러 15.2센트로 올랐다. 1주일 전보다 11.4센트, 한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