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A 지역에 일어난 홍수 사태와 관련해서 시트콤 ‘Friends’ 스타 코트니 콕스(59)가 논란에 휩싸였다. 코트니 콕스가 LA 홍수 사태를 배경으로 이른바 ‘Flooding’ 영상물을 만들어 올렸기 때문이다. 디지털 미디어 Parade는 코트니 콕스가 인공지능, AI 필터를 사용해서 …
LA 한인타운의 한 레스토랑 셰프가 갑자기 사망했다. LA Times는 이틀전인 지난 7일(수) 셰프 조나단 화이트너가 돌연 세상을 떠난 것으로 드러났다고 어제(8일) 밤에 보도했다. 36살이었던 조나단 화이트너는 6가와 Oxford Ave. 교차로에 위치한 퓨전 레스토랑 ‘Here’s Lookin a…
Fontana에서 거대한 싱크홀에 빠진 여성이 무사히 구조됐다. San Bernardino 카운티 소방국은 어제(2월8일) 오전 9시50분쯤 사람이 싱크홀에 빠졌다는 911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911 신고를 접수한 San Bernardino 키운티 소방국은 즉각 소방관들을 사고가 일어난 현자으로 출동…
소매업체 대상 강절도 용의자들이 최근에 많이 체포됐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각종 소매업체들 강절도 사건 용의자들로 모두 41명을 최근에 체포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이 밝힌 강절도 피해를 입은 업체들은 Target, Walmart, Macy's, Ross Dress for Less 등…
폭풍에 의한 폭설로 Big Bear로 향하는 주요 도로가 막혔다. CA 교통국 District 8은 어제(2월8일) 소셜 미다어 X 계정을 통해 Big Bear로 향하는 가장 중요한 도로 SR-18이 폐쇄된 상태라고 밝혔다. 워낙 많은 양의 눈이 집중적으로 내리면서 SR-18 일부 구간이 완전히 눈에 파묻혀…
3.1절을 앞두고 LA한인회를 포함한 미주 한인 단체들이 국경일 행사 준비에 분주하다. LA한인회는 오늘(8일)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105주년 3.1절 행사는 초기 한인 이민자들의 정착촌이자 항일독립운동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중가주 리들리 독립문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부통령 퇴임 때 고의로(willfully) 기밀문서를 유출해 보관해왔지만 기소 대상은 아니라고 미 법무부 특검이 결론을 내렸다. 이에 대해 앞서 기밀문서 유출 및 불법 보관 혐의로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특검의 '이중 잣대'라고 정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