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민 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서 대대적인 이민단속을 펼쳐 한국 국적자 300여명이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40-50명은 LG 임직원으로 알려지며 한인사회 전체에 충격과 공포가 커지고 있다. 2. 트럼프 대통령은 조지아주…
연방 이민 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을 급습해 475명을 체포한 가운데 데이브 민 CA주 47지구 연방 하원의원이 이를 규탄하고 나섰다.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은 오늘(5일) 성명을 통해 조지아주의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
맨해튼 비치 한 보석상에 절도범들이 침입해 보석 수백만 달러 어치를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맨해튼 비치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1일 새벽 4시 ‘사우스 베이 골드(South Bay Gold)’에서 발생했다. 노동절 연휴로 문을 닫은 점을 노린 것이다. 인근 사업체…
LA카운티 한 터널이 범죄 조직의 훔친 차량 보관소로 이용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휘티어 내로즈 레크레이션 지역(Whittier Narrows Recreation Area)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은 Fox11을 통해 범죄 조직이 차량을 훔친 뒤 리오 혼도(Rio Hondo)를 따라 뚫린 터널에 보관하고 있다고…
남가주 해안가 바닷길이 본격적으로 열린다. LA 카운티 해안도로의 극심한 정체를 피해 바닷길로 이동할 수 있는 고속 페리 서비스가 현실화될 전망이다. Pier to Pier라는 명칭의 스타트업 컨소시엄은 올해(2025년) 안으로 머리나 델 레이, 산타모니카, 말리부를 잇는 고…
1. 이민단속국 ICE가 조지아주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을 급습해 불체자로 의심되는 475명의 직원들을 체포했다. 이 중 300여명이 한국인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2. 한국 정부는 총영사를 급파했고, 주한 미국 대사 대리를 통해서 미국 정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