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이 내년(2025년) 1월 개최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백악관이 오늘(25일) 밝혔다. 앤드류 베이츠 백악관 부대변인은 오늘 워싱턴DC에서 뉴욕시로 이동하는 기내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이를 민주적 가치에 …
CA주 연방하원 45지구 선거 개표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두 후보의 격차가 지난 주말에도 더 벌어졌다. 지난 23일 토요일 CA주 총무처의 최신 업데이트 발표에 따르면 미셸 스틸 의원은 545표차로 밀리고 있다. 지난 토요일 집계에서 데릭 트랜 후보가 격차를 26표 …
이달 초 치러진 연방 상·하원 선거 결과, 친가상화폐 의원 약 300명이 의회에 포진했다고 경제 매체 CNBC가 가상화폐 로비 단체 '스탠드 위드 크립토'를 인용해 지난 23일 보도했다. 이는 가상화폐 업계가 입법 의제에서 전례 없는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CNBC는 …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를 견인한 '일등 공신'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보유 자산 평가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22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서 1위를 차지해 온 머스크의 보유 순자산 평가액…
불법 이민자 대거 추방을 약속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내년(2025년) 1월 20일 취임을 앞두고 이민자들이 크게 불안해하며 대비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오늘(24일)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 기간 불법 이민자를 범죄와 실업률, 집값 상승 등 사회 문제의 근…
대학생 졸업률에서 Cal State 계열 학교들 경우에 인종 간 차이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Cal State 계열이 발표한 통계 자료를 보면 백인과 아시안계 학생들의 졸업률이 가장 높았고 라티노와 흑인, 미국 원주민 학생들 경우 매우 낮았다. 졸업률이 가장 높은 아시안…
이제 두 달 후인 내년(2025년) 1월20일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행정부 시대가 출범한다. 벌써부터 트럼프 당선인은 해외 정상들과 통화하고 주요 임명직 인선을 발표하는 등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CA 주는 ‘反트럼프’ 선봉을 자처하고 있다. The P…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농업 관련 행정을 총괄할 농무부 장관을 지명했다. 오늘(11월23일) 오후 트럼프 당선인은 브룩 롤린스 America First Policy Institute 회장 겸 CEO를 농무부 장관으로 지명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브룩 롤린스 …
Cal State 계열 대학들의 졸업률이 증가했다. 무당파 비영리 언론기관 CalMatters는 어제(11월22일) Cal State 계열 대학의 졸업률이 36.2%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것은 2013년 졸업률에 비하면 2배가 넘는 수치다. Cal State 계열 대학들의 졸업률이 크게 올랐음을 수치가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