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인근 커머스에 위치한 시타델 아울렛이 오늘(21일)부터 새로운 할로윈 시즌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타델 아웃렛은 할로윈을 맞아 '전세계에서 가장 큰 호박'을 포함한 새로운 시즌 이벤트를 오늘(22일)부터 선보인다. ‘Big Jack's World!'라는 이름의 이번 체험형 행…
오늘(22일) 새벽 샌프란시스코 배이 애리아에서 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으로 인한 심한 흔들림에 많은 주민들은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났다. 연방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진은 오늘 새벽 2시 56분 버클리에서 1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앙의 깊이는 약 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석 달 만에 공개 석상에서 마주쳤다. 두 사람은 어제(21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열린 우익 청년활동가 찰리 커크 추모식에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방탄유리 전용석에서 머스크 CEO와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눴고, 영…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 H-1B 수수료를 기존 1천 달러에서 100배 오른 10만 달러로 인상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백악관은 이 조치가 신규 신청자에만 적용된다고 어제(20일)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SNS를 통해 “연간 수수료가 아닌 일회성 납부…
미국이 따로 비자를 받지 않아도 미국 입국이 가능한 전자여행허가(ESTA) 수수료를 40달러로 인상했다. 미 세관국경보호국에 따르면 이달(9월) 30일부터 ESTA 신청자는 새 수수료인 40달러를 납부해야 한다. 현재 수수료는 21달러였는데 거의 2배 가까이 오르는 것이다. 관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 수수료를 기존의 100배인 10만 달러로 인상하면서, 친트럼프 진영 내 신·구 세력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다. '정부효율부'(DOGE)의 공동수장을 맡았던 바이오제약사 '로이번트 사이언시즈'의 창업자 비벡 라마스와미와 테…
트럼프 행정부의 국경 안보 총괄 책임자 톰 호먼이 지난해 9월 연방 수사국 FBI 함정수사 과정에서 5만 달러 현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어제(20일) 뉴욕타임스와 MSNBC에 따르면 호먼은 사업가로 위장한 요원들로부터 돈을 받고 트럼프 재선 시 국경 사업 계약을 돕겠…
오늘(21일) LA한인타운에서 운전면허 소지 검사와 음주 단속이 실시된다. LAPD는 오늘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LA한인타운 웨스턴 애비뉴와 베니스 블러바드 교차로에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LA한인타운 인근 올림픽 블러버드와 조지아 스트릿에서도 오늘 같은 …
연방 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 수수료를 기존 1천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대폭 올리자, 외국인 직원을 고용한 미 기업들이 극심한 혼란을 겪는 모습이다. 지난 19일 발표된 새 규정은 미 동부시간 오늘(21일) 새벽 0시 1분부터 발효됐다. 초기 발표에서 기존 소지자나 …
미국이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로 대폭 올리자 인도 정부가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오늘(21일) AP와 BBC에 따르면 인도 외무부는 이번 조치가 가족 혼란과 인도주의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H-1B 비자 소지자의 약 70%가 인도 출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