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홍수 난 티스타강 주변 마을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히말라야산맥 지역인 인도 북동부 시킴주 계곡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14명이 사망하고 102명이 실종됐으며 실종자 가운데 22명은 인도 육군 병력이…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k8Qv1tw7JfU
(서울=연합뉴스) 중국 관영매체가 5일 시작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2차 해양 방류와 관련, '불량국가'(rogue nation)라는 격한 표현을 써가며 일본을 비난했습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
카타르 월드컵 '깜짝 4위' 모로코 응원단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모로코가 6번째 도전 끝에 2030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공동 주최국으로 스페인, 포르투갈과 함께 선정됐다.
애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전날 깜짝 발표한 FIFA의 이번 결정이…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이날 대만 타이중 지역에서 84세 노인이 코이누로 깨진 자택 창문 유리 파편에 맞아 사망했다. 또 오후 3시 현재 대만 전역에서 2천800여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고 304명이 부상했다. 부상자의 상당수는 강풍에 나무 등이 쓰러지면서 발생했다. …
몽블랑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랑스에서 가장 높은 산인 몽블랑의 높이가 지난 2년 동안 2m 이상 줄어들었다고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몽블랑 측량위원회 위원장인 드니 보렐은 지난 달 중순 기준 몽블랑의 높이가 4천805.59m로, 2년 전보다…
2023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노르웨이 작가 욘 포세(64)가 선정됐다. 스웨덴 한림원은 5일(현지시간) 포세에게 노벨 문학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세는 북유럽권에서는 널리 알려진 거장이다. 그의 희곡들은 전 세계 무대에 900회 이상 오르며, '인형의 집'을 쓴…
브라질 상파울루 지하철 파업 [상파울루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인구 1천만이 넘는 브라질 도시 상파울루에서 3일(현지시간) 지하철 파업으로 9개 노선의 운행이 중단됐다. 상파울루 지하철 노동조합은 상파울루주 하수 처리 기관 사베스피(Sabesp)와 함께 상파울…
[서경덕 교수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메인미디어센터(MMC)와 미디어 빌리지의 식당에서 김치를 '泡菜'(파오차이)로 표기한 것을 확인해 조직위원회 측에 항의했다고 4일 밝혔다.
서 교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