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숨 고르는 김민종
13일 오전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필승관에서 열린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유도 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김민종이 훈련 중 잠시 숨을 고르고 있다.
한국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23·양평군청)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김…
중국 천멍 상대하는 신유빈
2일신유빈(8위·대한항공)이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결승행을 노렸으나 '강적' 천멍(중국·4위)에게 막혀 아쉽게 동메달 결정전으로 향했다.
신유빈은 2일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2020 도쿄 대회 2…
양궁 혼성 단체전 16강 출전한 김우진-임시현
양궁 김우진과 임시현이 2일임시현(한국체대)과 김우진(청주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혼성 단체전(혼성전) 첫판에서 진땀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임시현과 김우진은 2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혼성전 16…
파리 올림픽 여자 체조서 두 번째 금메달 목에 걸고 활짝 웃는 바일스
[AFP=연합뉴스]
2024 파리 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개인종합에서 우승한 시몬 바일스(27·미국)가 여러 기록을 세웠다.
바일스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베르시 경기장에서 끝난 개인종합에서 금메…
AP통신은 2일 "테니스 여자 복식 경기 도중 RMC 라디오 해설가가 '왼쪽에 있는 선수가 설거지, 요리, 청소를 다 하는 대장'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RMC 라디오가 중계한 경기에는 이탈리아 사라 에라니와 자스민 파올리니 조가 나왔는데 이 해설가는 나이가 더 …
파리 올림픽 수영장을 찾은 톰 크루즈
[AFP=연합뉴스]
미국의 슈퍼스타 톰 크루즈(62)가 2024 파리 올림픽 폐회식에서 스턴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미국 연예전문매체 TMZ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크루즈는 폐회식이 열리는 스타드 드 프…
1. 1부에서 예고해 드린대로 30분전에 끝난 파리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이 7번째 금메달, 그리고 배드민턴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네요? *순위는 7-4-3으로 종합 7위 유지. 김우진(32·청주시청)과 임시현(21·한국체대)조, 남녀 단체전 이어 혼성 단체전서도 2관왕…
한국 여자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하윤이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하윤은 오늘(2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78㎏ 이상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카이라 오즈데미르를 눌렀다. 이로써 김하윤은 2000년 시드니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
한국 양궁 대표팀의 남녀 에이스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국체대)이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하며 2024 파리 올림픽 2관왕에 올랐다. 임시현과 김우진은 오늘(2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혼성전 결승에서 독일의 미셸 크로펜, 플로리안 운루에게 6-0으…
한국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23·양평군청)이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을 확보했다. 김민종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남자 100㎏ 이상급 준결승전에서 사이토 다쓰루(일본)를 꺾었다. 이로써 김민종은 첫 올림픽 무대에서 은메달…
혼합복식의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이 16년 만에 한국 배드민턴에 올림픽 은메달을 안겼다. 세계랭킹 8위인 김원호-정나은은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1위 정쓰웨이-황야충(중국) 조에 0-2…
매번 올림픽이면 이제까지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던 선수 가운데 스타가 탄생한다.꼭 금메달을 따야만 스타가 되는 게 아니다. 때로는 인상적인 모습을 남겨 금메달 없이 대회 최고의 스타가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여자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31·임실군청)가 2024 파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