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 1선발 류현진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올 시즌 처음으로 '같은 날' 빅리그 마운드에 오른다. 국내 야구팬들은 작년 9월 24일(미국시간) 류현진과 김광현이 동반 선발승을 거뒀던 짜릿한 장면을 다시 떠올린…
메이저리그 5월 최고의 선수 타티스 주니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2·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마커스 시미언(31·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5월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MLB 사무국은 2일 이달의 선수와 투수, 신인 등을 선정해 발표했다. 코…
브리트니 그라이너의 덩크슛 모습.[WNBA 피닉스 구단 소셜 미디어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서 2년 만에 덩크슛이 나왔다. 5월 29일(미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열린 2021 WNBA 정규리그 피닉스 머큐리와 댈러스 윙스의 경기에서 피닉스의 브리…
토론토 블루제이스 조지 스프링어 류현진(34)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는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32)가 이제 주루 훈련을 시작했다. 스프링어는 1일(미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세일런 필드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텍사스 레인저스 좌완 양현종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의 사후 판정으로 자책점 1개가 줄었다. 양현종의 시즌 평균자책점도 5.53에서 5.20으로 좋아졌다. 1일(미국시간) MLB닷컴 텍사스 레인저스 페이지를 보면, 양현종의 5월 31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등판 결과가 3이닝 5…
7번 우드를 쓰는 더스틴 존슨. 7번 우드는 힘이 약한 여성이나 노인이 쓰는 장비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최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이 7번 우드를 사용하는 장면이 자주 눈에 띈다. 지난달 30일(미국시간) 끝난 PGA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우승한 제이슨 …
이경훈(왼쪽 두 번째)과 연습 라운드 하는 최경주(가장 오른쪽)[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골프의 '전설' 최경주(51)가 동갑내기 필 미컬슨(51·미국)의 메이저대회 우승에 자극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경주는 1일(미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토론토 블루제이스 1선발 류현진 MLB닷컴의 토론토 블루제이스 담당 기자가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사이영상 투표 5위 진입'을 예상했다. 키건 매티슨 기자는 31일(미국시간)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인박스' 기사를 게재했다. 한 팬은 류현진의 사이영상 수상 …
도쿄올림픽 야구 미주대륙 최종 예선 베네수엘라-쿠바 경기 장면[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야구 종가'를 자부하는 미국이 2020 도쿄하계올림픽 야구 미주 대륙 최종 예선 첫날 승리를 따내고 도쿄행 티켓 확보를 위해 잰걸음을 옮겼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