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든 고진영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 부문을 석권한 고진영이 23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꽃다발을 받고 손을 흔들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을 휩…
알렉스 코라 감독, 2024년까지 보스턴 지휘 알렉스 코라(46) 보스턴 레드삭스 감독이 2024년까지 팀을 지휘한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구단은 22일(미국시간) "코라 감독의 클럽 옵션을 실행한다. 코라 감독은 2023년과 2024년에도 우리와 함께한다"고 밝혔다…
워싱턴 홈구장인 내셔널스파크 백신 접종 거부로 해고된 미국프로야구(MLB) 워싱턴 내셔널스 마이너리그 코치 2명이 구단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2일(미국시간) 미국 연예 스포츠 전문매체 TMZ에 따르면 로런스 파르도(55)와 브래드 홀먼(53)은 구단의 신종 코로나바…
세계탁구선수권서 결성된 미중 혼합복식조왼쪽부터 릴리 장, 린가오위안, 왕만위, 카낙 자 [ITTF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한반도에서 충돌한 뒤 담을 쌓고 지내던 미국과 중국의 해빙을 이끈 '핑퐁외교'가 미중 '신냉전' 국면에서 50년만에 다시 시도된다. 국제탁구연…
2022 MLB 명예의 전당 투표에 데뷔하는 알렉스 로드리게스 알렉스 로드리게스(A.로드·46), 데이비드 오티스(46), 팀 린시컴(37) 등 13명이 미국프로야구(MLB) 명예의 전당 투표에 데뷔한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2022년 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 대상자를 22일(미국시간) 발…
1.어제 NBA 사무국의 르브론 제임스 징계 결정에 대해서 많은 비판이 쏟아지고 있죠? *NBA에 대한 조롱과 비난 쏟아지고 있어.. 르브론 제임스도 또 비난받고 있어 *NBA 팬들, 가장 큰 불만 “어떻게 때린 쪽은 1경기 징계를 주고, 맞은 쪽 2경기 징계를 주냐” *아이시아 스…
1.어제(11월22일) NBA가 전날 일요일 경기에서 퇴장당한 LA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아이시아 스튜어트에게 징계를 내렸죠? *NBA, 코트에서 경기 중 충돌했던 르브론 제임스와 아이시아 스튜어트 징계 *르브론 제임스, 한 경기 출장정지 징계 *아이시…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고진영은 21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36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
LPGA투어 최종전 우승 트로피 든 고진영2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26)이 트로피를 들고 있다. 그는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 2위 하타오카 나사…
중국 상하이 구단에서 훈련 중인 김연경[상하이 웨이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4년 만에 중국 리그에 복귀한 '배구 여제' 김연경(33·중국 상하이)이 갑작스러운 규정 변경으로 출전 시간에 제약을 받게 됐다. 상하이 구단은 21일(미국시간)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외국인 …
우즈의 스윙 영상.[우즈 소셜 미디어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가 올해 2월 교통사고 이후 9개월 만에 골프 클럽을 들고 스윙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우즈는 21일(미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설명과 함께…
코디 클레먼스[코디 클레먼스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프로야구의 전설적인 투수 '로켓맨' 로저 클레먼스(59)의 아들이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21일(미국시간) 클레먼스의 아들인 코디 클레먼스(25)를 40인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