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부 대변인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란 외무부가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한국 정부의 대응을 일정 부분 평가하면서도 조처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23일(현지시간) 국영 IRNA 통…
유해 성분이 든 기침용 시럽 약품을 먹고 급성 신장 질환을 일으킨 사례가 7개국에서 보고됐으며 사망 아동 규모는 300명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3일(오늘)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문제의 시럽 약품을 유통망에서 걸러내고 감시를 강화하는…
이란 외무부가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한국 정부의 대응을 일정 부분 평가하면서도 조처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나세르 칸아니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테헤란과 서울에서 …
악명높은 영국의 연쇄 살인범이 역대 최장기 독방 수감 기록을 세웠다. 英 매체 ‘데일리 메일’은 종신형을 받은 연쇄살인범 로버트 모즐리(69)가 어제(1월20일)까지 16,400일 연속으로 독방에 수감됐다고 보도했다. 무려 44년10개월 동안을 독방에서 보낸 것으로 20대 중…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로이터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유력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내부자 정보를 활용해 주식을 팔았을 가능성을 제기해 주목된다.
테슬라가 올해 초 전기차 수요 부진을 …
2008년 한 행사에 참석한 세르게이 브린(왼쪽)과 래리 페이지(오른쪽)[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인공지능(AI) 대화형 메신저 챗GPT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급부상하자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 구글이 3년 전 회사를 떠난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거액 상속' 뒤로한 데반시의 출가 의식[인스타그램 @devanshi_diksha_danam 캡처, DB 및 재판매 금지]
인도에서 거액의 상속이 예정됐던 8세 소녀가 속세의 삶을 버리고 승려가 됐다고 미국 온라인매체 인사이더와 AFP통신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수라…
미국 매사추세츠 주 윌브라햄에 있는 미네쇼그 지역 고등학교[학교 홈피 캡쳐. DB 및 재판매 금지] 미국 매사추세츠의 한 고등학교에서 조명 시스템이 고장났지만 수리를 못해 거의 1년 반 동안 조명 7천여개를 24시간 켜두고 있어 현지 사회에서 논란이다.
19일(현지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