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풋볼(NFL)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7년 만에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차지했다.필라델피아는 오늘(9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시저스 슈퍼돔에서 열린 제59회 슈퍼볼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에 40-22로 완승했다.필라델피아의 슈퍼볼 우승은 구단 역사상 두 번째이며,…
이번 NBA 트레이드 데드라인에서 팬들의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딜 중 하나였던 LA 레이커스의 마크 윌리엄스 영입이 무산된 가운데 샬롯 호네츠 측이 거의 사기 수준의 행태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ESPN은 이틀 전이었던 지난 6일(목) 마크 윌리엄스 트레이드가 이뤄지던 …
LA 레이커스의 빅맨 영입이 무산됐다. ESPN은 오늘(2월8일) 오후에 LA 레이커스와 샬롯 호네츠 트레이드가 전격 취소됐다고 속보로 전했다. LA 레이커스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이었던 지난 6일(목) 샬롯 호네츠의 마크 윌리엄스를 영입했다. 23살의 7’00” 장신 센터 마크 …
황주찬-김원민 조는 7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식 결승에서 조민혁-타비시 파흐와(인도) 조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1(3-6 6-3 10-5) 역전승을 거뒀다.
황주찬-김원민 조는 ITF 주니어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무대 경쟁력을 보여줬다.
복식에서 …
컬링 믹스더블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 조는 7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컬링 믹스더블 준결승에서 중국 한위-왕즈위 조를 8-4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두 선수는 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숙적' 일본을 상대로 한국의 대회 첫 금메달 사냥에 …
승리 뒤 팬들과 즐거워하는 제임스
[AP=연합뉴스]
40세에 40점 이상 득점. 미국프로농구(NBA)의 '킹' 르브론 제임스가 또 하나의 진기록을 작성했다.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제임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크립토닷컵 아레나에서 열린 골든스테이…
믹스더블 대표팀의 김경애, 성지훈, 임명섭 감독
[촬영 설하은]
김경애 열사와 성지훈 열사.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 결승에서 '숙적' 일본과 맞붙게 된 김경애(강릉시청)와 성지훈(강원도청)은 2025년 2월 8일을 또 다른 '특별한 날'로 장식하겠다는 계획…
[OSEN=이인환 기자] "리더가 아니라 팀 수비가 이상한 것".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의 스타 이토 히로키가 팀 훈련 일부를 소화했다"라고 전했다. 이토는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로 지난해 여름 VfB 슈투트가르트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
[OSEN=길준영 기자] 김하성(30)이 새롭게 합류한 탬파베이 레이스의 홈구장 수리가 난항을 겪고 있다.
미국매체 MLB트레이드루머스는 7일(한국시간) “레이스 구단주 스튜어트 스턴버그는 이번주 구단주 회의에서 탬파베이 타임즈 마크 톱킨 기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
[OSEN=이인환 기자] 또 부상이다. 매 번 부상이 나오면 구단의 운영과 감독의 문제가 겹치는 것 아닐까.
토트넘 홋스퍼는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카라바오컵(EFL컵) 준결승 2차전에서 리버풀과 맞붙어 0-4로 완패했다. 토트넘은 홈에서 …
[OSEN=서정환 기자] 일본의 천재 미드필더 나카타 히데토시(48)가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나카타는 90년대 일본의 천재 미드필더로 불렸다. 1995년 J리그 벨마레에서 데뷔시즌부터 26경기 8골을 터트리며 천재성을 보였다. J리그를 평정한 그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이 끝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