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유니폼 손에 든 손흥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 박지성이 진출한 이래 처음으로 한국인 선수가 자취를 감출 위기다.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로 이적하면서 해외파의 가장 큰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우승 트로피를 든 저스틴 로즈.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우승한 45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세계랭킹 9위로 올라섰다.
로즈는 11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0위보다 11계단 상승했다.
로즈는 이날…
헤딩하는 마크 게히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크리스털 팰리스가 이번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곧 계약이 만료되는 주장 마크 게히(25)를 내보낼 전망이다.
11일(한국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크리스털 팰리스의 스티브 패리시 회장은 올…
사비뉴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간판 공격수 손흥민(LAFC)을 떠나보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홋스퍼가 빈자리를 메울 대체자로 브라질 출신 사비뉴(21)를 점찍고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이적 협상에 나섰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11…
U-21 세계여자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국제배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한국 21세 이하(U-21) 여자 배구 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U-21 세계선수권대회 B조 예선에서 2패 뒤 2승을 거둬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11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을 공동 14위로 마쳤다. 김시우는 오늘(10일)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
한국 축구 슈퍼스타 손흥민 선수의 LAFC 이적 소식에 한인 커뮤니티 뿐 아니라 LA 전체에서 큰 기대와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수요일 6일, LAFC는 홈구장 BMO 스타디움에서 손흥민 선수를 새로운 팀 선수로 공식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캐런 배스 LA 시장도 그날 기자…
"부담 주는 건 아니지만, 월드컵이 열리면 로스앤젤레스(LA)는 미국이 우승하길 기대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손흥민 선수가) 그것을 이루는 것을 응원하기 위해 여기에 왔습니다."
6일(현지시간) 손흥민(33)의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 FC(LAFC) 입단 발표 기자회견장에 …
2022년 8월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메탈리스트 1925 하르키우의 경기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유럽축구연맹(UEFA)이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에도 러시아에 '연대' 명목의 지원금으로 1천80만유로(약 175억원) 이상을 지급했다고 영국 가디언이 8일(현지…
잉글랜드 2부리그 포츠머스로 임대된 양민혁
[포츠머스 구단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소속의 19세 공격수 양민혁이 2025-2026시즌을 잉글랜드 2부리그인 EFL 챔피언십의 포츠머스FC에서 보낸다.
포츠머스 구단은 8일 공식 채널을 통해 "…
1. 다저스의 한인 내야수 김혜성과 타미 현수 에드먼이 LAFC에 입단한 손흥민에게 환영 메시지를 보냈네요? *다저스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 통해 "LA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손흥민 선수"란 글과 함께 김혜성과 타미 현수 에드먼의 영상 메시지 첨부. 김혜성은 고개를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