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전역에 강풍이 몰아치면서 사고가 속출했다. Anaheim에 있는 Disneyland 테마파크에서는 조명기구가 넘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Anaheim 경찰국은 어제(11월20일) 오전에 Disneyland 테마파크에서 메인 도로에 있던 조명기구가 강한 바람에 의해서 쓰러지면서 일부 방문…
10 FWY 화재와 그에 따른 폐쇄 조치로 인해서 경제적 피해를 입은 사업체들에 대한 지원책이 나왔다. 케빈 데레온 LA 시 제14지구 시의원은 어제(20일) 오전에 10 FWY 화재와 폐쇄로 인한 피해 업체들을 위한 지원책을 발표했다. 이번에 폐쇄된 10 FWY 구간이 14지구에 위치해 …
오늘(21일) 새벽 플러튼 지역 57번 프리웨이에서 LAPD 경찰 2명이 추격전을 벌인 용의차량의 증거물을 찾던 중 차사고를 당해 심한 부상을 입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사고는 오늘 새벽 2시쯤 요바린다 블러바드 출구 부근 57번 프리웨이에서 발생했…
Powerball 복권 추첨에서 1등이 또다시 나오지 않았다. CA 복권국은 어제(11월17일) 저녁 Powerball 복권 추첨 결과 전국에서 1등 복권이 한장도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Powerball 당첨금은 3억달러를 넘게됐다. 1등 당첨금 2억 9,600만달러가 걸…
LA개솔린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며 지난 7월말 이후 최저가로 떨어졌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21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20일)보다 2센트가 하락한 갤런당 5달러 6.4센트로, 7월 28일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LA개솔린 …
지난 주말 LA지역 나이키 매장에서 떼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들 신원 파악에 주민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사건은 지난 19일 일요일 오후 와츠 지역에서 발생했다. 어제(20일) LAPD 발표에 따르면 19일 5시 50분쯤 9800 블럭 사우스 알라메다 스트릿에 위치한…
제너럴모터스(GM)가 내년 초 열릴 미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프로풋볼(NFL) 슈퍼볼에 광고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어제(2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GM은 이날 고정경비 절감을 위한 마케팅 비용 감축 계획에 따라 내년 NFL 결승전인 슈퍼볼에 광고를 내보내지 않기…
미국에서 틱톡을 포함한 소셜미디어 4대 기업을 상대로 청소년과 가족들이 소송전을 확대하고 나섰다고 영 BBC 방송이 어제(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를 상대로 104여개 교육구와 42개 주가 낸 소송에 이어 수백가구에 달하는 가족이 메타…
LA카운티에서 약물 과다 복용에 따른 사망 사례가 지난해(2022년)3천 200건을 넘어서는 등 매년 급증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해(2022년) 펜타닐 과다 복용에 따른 사망 사례는 1천 910건으로 1년 전보다 215건 늘어나 약물 과다 복용 사망 사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