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 버나디노 카운티에서 옷 가게를 운영하던 60대 업주가'프라이드 깃발'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다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샌 버나디노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5시쯤 레이크 애로우헤드 (Lake Arrowhead) 인근에 위치한 한 옷 가게에서 총격 사건이…
워싱턴주 시애틀 남부 지역에 있는 한 술집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오늘 (21일) 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4시 30분께 시애틀 남부 레이니어 대로에 있는 후카 라운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2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1명은…
워싱턴DC 인근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3국 정상회의를 주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곧바로 네바다주로 휴가를 떠났다고 AP와 블룸버그 통신 등이 어제(19일)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18일 한미일 정상회의 후 전용기인 에어포…
암 투병 중 고향으로 돌아가 호스피스 돌봄을 받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마지막 장'에 들어섰다고 주변에 함께 지내는 그의 손자가 밝혔다. 98살 카터 전 대통령과 부인 로슬린 카터의 손자 조시 카터는 어제(19일) 잡지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카터 전 대통령의 근황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