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한 대형 몰 주차장에 수많은 차량들이 모여 사람들을 치는 등 위험한 상황으로 발전해 2명이 체포됐다. San Bernardino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0일(토) 밤 10시15분쯤 Hospitality Lane과 Tippecanoe Ave. 부근에 위치한 한 몰에서 엄청난 숫자의 차량들이 몰려들고 있다는 …
Rosemead 지역에서 이틀전에 일어났던 살인사건 피해자 신상이 공개됐다. LA 카운티 검시소는 오늘(4월25일) Rosemead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39살 남성 케빈 나이만이라고 밝혔다. 케빈 나이먼은 지난 23일(화) 오후 5시45분 3200 Gladys Ave. 부근 주택에서 사망했다. LA 카운티 …
Powerball 복권 추첨에서 1등이 나오지 않았다. CA 복권국은 어제(4월24일) 저녁 Powerball 복권 추첨 결과 전국에서 1등 복권이 한장도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추첨에서 Powerball 1등 당첨금은 약 1억 5,000만달러에 이르게될 것으로 추산되고 …
남가주에서 대대적인 마약 단속이 이뤄지며 15명이 체포되고 천 6백만 달러 어치 불법 약물이 발견됐다. 리버사이드 경찰 등 수사당국 여러 곳이 연계해 지난해(2023년) 3월부터 시작해 올해(2024년) 4월까지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에서 펼친 이른바 ‘핫라인 블링’ 작전을 …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 GDP가 예상을 크게 하회했다. 연방 상무부는 올해 1분기 GDP 증가율이 연율 1.6%로 집계됐다고 오늘(25일) 밝혔다.이는 작년 4분기 3.4%에 비해 성장률이 둔화한 것은 물론이며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1분기 전망치 2.4%보다 낮은 것이다.
어제(24일) USC에서 가자지구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반전시위가 열리며 농성을 벌이는 학생과 경찰 사이 충돌이 발생한 가운데 100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LAPD는 어제 저녁까지 모두 9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여러차례 해산 명령에도 불구…
남가주 지역의 대기 질 상태가 미국에서도 가장 좋지 않은 수준인 것으로 최근 조사에서 다시 한번 확인됐다. 미국 폐 협회가 조사해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서 San Bernardino 카운티와 Riverside 카운티, LA 카운티가 미국에서 가장 오존 오염이 높은 카운티 1, 2, 3위에 오른 것…
낙태 문제가 오는 11월 대선의 쟁점으로 부각된 가운데 연방 대법원에서 어제(24일) 아이다호주 등 낙태를 엄격히 금지하는 주의 긴급 낙태 시술을 어디까지 허용할지를 두고 공방이 벌어졌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날 연방 대법원에서는 약 2시간에 걸쳐 아이다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오늘(24일) 실리콘밸리를 찾아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날 최 회장이 이번 주 초 실리콘밸리를 방문했다며엔비디아 황 CEO도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