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아침 우드랜드 힐스 지역 자택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포함한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인질극을 벌인 용의자가 체포됐다. LAPD는 오늘 아침 8시 40분쯤 24200블락 해터러스 스트릿에 위치한 한 주택에 흉기로 무장한 폭행범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최초 …
한인 목사가 운영하는 교회와 매니지먼트 회사가 사이비라는 내용을 담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악마를 위한 춤, 사이비 교단 7M’이 화제다. 다큐멘터리에 따르면 목사의 이름은 로버트 신(Robert Shinn)으로 지난 1990년대 후반부터 ‘셰키나(Shekinah)’라는 이름의 교회를 …
지난달 (5월) 세계 평균 기온이 역대 5월 중 가장 높았다고 유럽연합 '코페르니쿠스기후변화서비스'가 오늘 (5일) 밝혔다. C3S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달 지구 표면의 평균 기온이 화씨 60.62도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산업화 이전 평균치보다 34.7도 높은 수치다. …
TJ맥스, 마샬 등 일부 매장이 물건을 훔쳐 가는 좀도둑이 기승을 부리자 이에 대한 대응으로 직원들의 바디카메라 착용 정책을 도입하기로 했다. TJ맥스와 마샬, 홈굿즈 등 4천9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대형 소매업체 TJX는 좀도둑을 막고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
1. 전세계 농구팬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쏟는 NBA 최종 결승시리즈, 드디어 내일 시작되네요? *지난해 10월 막을 올린 이후 아홉달의 대장정을 이어온 NBA가 이제 동부 컨퍼런스 우승팀 보스턴 셀틱스와 서부 컨퍼런스 1위 댈러스 매버릭스의 대결로 진검승부를 펼치게 됐습니…
어제(4일) 저녁 LA국제공항 인근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 사고는 어제저녁 8시 직전 비스타 델 마와 임페리얼 하이웨이 교차로에서 보고됐다. 사고 현장이 담긴 사진에는 흰색 테슬라와 SUV차량의 전면부가 완전히 파손된 모습이었다. …
지구의 연평균 기온 상승폭의 '마지노선'인 섭씨 1.5도를 2028년 안에 넘을 확률이 80%라고 세계기상기구WMO가 예측했다. WMO는 오늘 (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4∼2028년 5년 동안 지구 연평균 표면 기온이 산업화 이전 시기인 1850∼1900년 기준선보다 1.1∼1.9도 더 높을 것으로 보…
80살이 넘은 여성이 Yellowstone 국립공원에서 들소 뿔에 찔려서 매우 큰 부상을 입었다. Yellowstone 국립공원 측은 지난 1일(토) 83살 여성이 들소에 접근했다가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Yellowstone 야생동물 관리부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들소가 자신의 공간을 지키고 있었던 상…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 ADP가 지난달(5월) 전국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15만2천명 증가했다고 오늘(5일) 밝혔다. 지난달 증가 폭은 지난 1월 11만1천명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작았으며,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17만5천명도 밑돌았다. 지난 4월 증…
남가주 Riverside 카운티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피해자 신원과 당시 심각했던 상황이 좀 더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Riverside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3일(월) 아침 6시30분쯤 San Jacinto 지억 West 7th St.과 State St. 교차로 부근에 한 괴한이 나타나 지나는 차량들을 향해서 총기난사…
남가주에서 소매업소들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벌여온 남녀 2인조 연쇄절도단이 검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San Bernardino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3일(월) 미겔 로잘레스(40)와 이베스 캐리언(39) 등 남녀 2명을 소매업소 연쇄절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Azusa 지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