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지역 개솔린 가격 하락세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 OPIS는 오늘(12월8일) LA 카운티 개솔린 평균 가격이 갤런당 4달러 85.2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어제(12월7일)보다 0.2센트 하락한 LA 카운티 개솔린 평균 가격은 최근 70일 중 …
항상 가뭄에 시달리며 물 부족 현상을 겪고있는 LA가 외부에서 물을 공급받는 것이 아닌 로컬 수원(水源)을 활용해 물을 자급자족할 수있도록 물 관련 정책을 재정비한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이를 위해서 구체적으로 이른바 ‘First Water Plan’을 이번주 전체 회의…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첫 '스핀오프' 브랜드인 '코스맥스'(CosMc's) 1호점 개점 시점에 맞춰 사업정보를 전격 공개했다. 오늘 (7일)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크리스 켐친스키 맥도날드 CEO는 전날 투자자 대상 설명회에서 코스맥스 개점 소식을 전하며 "맞춤형 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11월 26일∼12월 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보다 1천 건 증가한 22만건으로 집계됐다고 오늘(7일)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2만2천건에 약간 못 미치는 수치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7월 이후 내림세…
유력 일간지인 워싱턴포스트(WP) 노조가 오늘 (7일) 24시간 한시적 파업에 들어갔다. 신문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노조 소속 750명 이상의 기자 등 직원들이 24시간 동안 사측의 계약 방기 등에 항의해 제작 활동을 중단한다. 이들은 사옥 밖에서 피켓 시위 등을 이어가는 한편…
한 비영리단체가 LA 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Westside 비영리단체 ‘Fix the City’는 최근 LA 시 결정 관련해 문제가 매우 많다고 지적하며 LA 카운티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비영리단체 ‘Fix the City’가 법적으로 문제삼고 있는 것은 LA 시가 Westside에 …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이번 주말을 LA에서 보낸다.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내일(12월8일)부터 남가주 방문에 나선다고 공식 발표했다. 내년(2024년) 11월 선거 캠페인을 위한 자금 모금이 목적이다. 이번 남가주 방문의 구체적 일정을 …
Powerball 복권 추첨에서 1등이 계속 나오지 않고 있다. CA 복권국은 어제(12월6일) 저녁 Powerball 복권 추첨 결과 전국에서 1등 복권이 한장도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당첨금이 4억 7,000만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1등 당첨금 4억 3,700…
미국 최대 도시 1-2위가 NY과 LA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미래에는 이 최대 도시 순위도 달라질 것으로 예측됐다. 연방센서스국이 내놓은 앞으로 미국 도시들에 대한 전망에 따르면 Dallas-Fort Worth가 2100년에 인구 3,390만여명으로 1위로 올라서고 인구수 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