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임대료 관련해 흥미로운 내용을 담은 새로운 보고서가 나와서 관심이다. 비영리 뉴스 매체인 Crosstown LA가 최근 들어 새롭게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LA 지역 임대료가 지난해(2023년) 1년 동안에 3%p 하락했다. CA 주에 있는 주요 도시들 중에서 LA 시가 지난 1년 동안 …
미국인들이 10명중에 근 4명이나 듀데이트 시한에 매달 납부하지 못해 레이트 피, 지각벌금을 문 것으로 조사됐다 레이트 피를 물고 있는 미국인들의 비율은 전체로는 37%나 되고 신용카드에서 21%, 유틸리티 빌에서 10%, 렌트비에서 8%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사회 미국…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Amazon이 남가주에 CA 주 최초의 약국을 설립해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언론사 Patch는 Amazon이 지난달(5월) 말 Riverside 카운티 지역에 CA 주에서는 처음으로 약국 문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Amazon 약국이 CA 주 최초로 들어선 …
미국인들의 성소수자들, LGBTQ+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변한 것으로 조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LA Times가 최근에 전국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시카고 대학과 더불어 성소수자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다수 미국인들이 LGBTQ+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것을 …
최근 미국에서 연간 중간소득이 약 74,600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런데 미국의 중간소득이 74,600달러인 것에 비해서 소득격차는 굉장히 큰 것으로 나타나 부익부 빈익빈이 여전했다. 미국에서 소득이 가장 높은 10%의 최고 소득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은 최저 소득 10%…
상무부는 올해(2024년) 4월 무역수지 적자가 746억 달러로 전월 대비 60억 달러로 8.7% 늘었다고 어제(5일) 밝혔다. 수출이 2천637억 달러로 전월 대비 21억 달러로 0.8% 증가했고, 수입은 3천382억달러로 전월 대비 80억 달러로 2.4% 늘었다. 무역 적자 폭은 지난해(2023년) 같은 기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돈'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이후 조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와의 지지율 격차를 좁힌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가 오늘(6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자사가 지난 4∼5월에 진행한 여론조사에 참여한 유권자 1천897명을 유죄 …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9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8천건 늘었다고 오늘(6일) 밝혔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작년 9월 이후 역사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인 20만건대 초반 언저리에서 유지되고 있다. AP통신은 인플레이션과 고금리에도 감원…
경제성장률이 지난해(2023년) 하반기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은 올해(2024년) 경기 침체 가능성을 피하고 내년(2025년)에는 경제성장률이 반등할 것이란 UCLA 보고서가 오늘(6일) 아침 발표됐다. UCLA 앤더슨 경제연구소의 제리 니클스버그 소장은 …
<앵커>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 GNI가 지난해 처음으로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한국 경제규모가 커진 것도 있지만, 일본 엔화가치가 이례적으로 떨어진 영향이 특히 더 컸습니다.한국은행은 통상 선진국 수준으로 평가되는 1인당 GNI 4만 달러 달성도 수년 내 가능할 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