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뉴스

19대 국회 후반기 2년간 입법부를 이끌 국회의장 후보에 부산 중·동의 5선 중진인 새누리당 정의화(66) 의원이 선출됐다. 또 여당 몫 국회 부의장 후보에는 울산 중구의 정갑윤(64) 의원이 뽑혔다. 정의화 의원은 LA 시간 어제(5월22일) 국회에서열린 의원총회 국회의장 후보…

안대희국무총리 후보자는 오늘(5월23일)부터 본격적인청문회 준비에 착수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안대희 후보자는 한국 정부 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마련된 총리 후보자 집무실로 첫 출근해 총리실청문회 준비단과 함께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에 들어갔다. 안대희 후보…

북한이오는 9월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에 선수단을파견한다고 오늘(5월23일) 공식 발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가 평화와단합, 친선을 이념으로 하는 아시아올림픽이사회 성원국으로서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남조선 인천에…

필리핀 세부에서 한인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숨진 채 발견된 한인 3명은 식당을 운영하는 일가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희생된 딸의 남자친구를 유력한 용의자를 지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

박근혜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 초에 공석인 국가정보원장과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지명 발표할 것으로 오늘(5월22일)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5월22일) 남재준 국정원장과 김장수 안보실장의 사표를 즉각 수리했으며, 이는 세월호 참사 후속 인적쇄신 차원의 …

정홍원국무총리는 오늘(5월22일) 재외국민들에 대한 안전관리와 관련해, ‘여행경보 신호등 제도'를 도입하고 위험지역에대한 주의 경보를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필리핀에서 …

한국의언론 전공 대학교수 137명은 최근 논란이 된 KBS 통제 사태와 관련해 "KBS가 무너진 배후에는 청와대가 있다"고 비판했다. 이 들 137명의 언론 전공 대학교수들은 박근혜정권이 KBS 통제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관련자를문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국 대학교수 137…

안대희국무총리 내정자는 개인의삶을 버리고 비정상적인 관행을 제거하며 부정부패를척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법에 따라 옳고 그름을 판단해 박근혜대통령에게도 가감없이 진언해 총리로써자신의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안대희 국무총리 내정자는 청와대…

박근혜대통령이 2기 내각의 간판인 총리 후보로 예상했던데로 안대희전대법관을 내정한 것은 강직한검사출신이라는 평을 받는 인물을 전면에 내세워 정부출범후 최대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로 관측된다. 우선 박근혜 대통령은 안대희내정자로부터 2기 내각의 제청을 …

박근혜대통령은 새 총리에 안대희전 대법관을 내정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박근혜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밝힌대로 세월호참사로 드러난 한국 사회의 잘못된 관행과 공직사회의적폐를 척결하면서, 새로운대한민국 국가개조를 추진하기위해 새…

구원파가근저당권 설정을 빙자해 유병언회장의 재산을 빼돌리려고 했다는 세간의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흔히 구원파로 알려진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오늘(5월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근저당권을설정한 270억 원을 해명했다. 지난 2010년 교회 신축 용도로 은행에서 …

유병언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수백억 원대 부동산 명의가 세월호침몰 후 '구원파' 명의로 근저당권을 설정하는 등 재산을빼돌리려는 의혹이 제기됐다. 유병언전 세모그룹 회장은 세월호침몰 8일 만인 지난달(4월) 24일, '100억 원대의 전 재산'을 위로금명목으로 내…

북한군이LA 시간 오늘(5월22일) 새벽 서해 연평도 근해에서 초계 임무를 수행 중이던 한국 해군 유도탄 고속함 인근에 2발의 포격을 가했다고 한국의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LA 시간 오늘(5월22일) 새벽 2시쯤 연평도서남방 14㎞ 지점인, 서해 …

월드컵 개최를 코앞에 둔 브라질에서 공항 지붕이 무너지는 등 시설물 관련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의 월드컵 첫 경기가 열리는 마나우스 지역의 공항 지붕 일부가 어제(5월20일)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들은 최근 내린 폭우로 인…

과격 무장 이슬람단체의 여학생 납치 사건으로 국제적인주목을 받고 있는 나이지리아에서 어제(5월20일) 두 차례의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118명이 사망했다. 나이지리아 현지 경찰은 중부 조스시의 버스 터미널과 시장이 있는 도심 한복판에서 30분 간격으로 연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