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정부의 자원외교 비리 의혹에 연루돼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이
영장 실질심사를 하루 앞둔 어제(4월8일) 유서를 쓰고 잠적했다가
LA 시간 어제 밤 목을 매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한국 경찰에 따르면
LA 시간 어제(4월8일) 밤 11시32분쯤
북…
BBC, CNN방송은 6일 한때 IS가 점령한 티크리트 지역에서 이라크군 포로로 보이는 시신 1700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시신은 모두 부패한 상태로 겉옷과 신발 등만 형체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였다고 CNN은 전했다. 외신들은 “미군기지로 쓰였던 캠프 스파이처 인근 집단 매…
한국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4월16일 세월호 사고 발생 이후 최종 사고수습이 완료될 때까지 소요되는 정부·지자체 등의 총 예산액이 국비 5339억원, 지방비 209억원 등 5548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지난해 말까지 1854억원이 집행된 상태다. 또 향후 수색·구…
화방조제 토막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8일 오전 10시 35분 시흥시 정왕동 A공장 인근 길가에서 살인 및 사체유기 피의자 김하일(47·중국 국적)을 긴급체포했다.
김하일은 살해된 한모(42·여)씨의 남편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경찰은 전날부터 김씨…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발생한 방사성 물질이 4년 만에 태평양을 건너가 캐나다 서부 연안에서 처음으로 검출됐다고 미국 우즈홀 해양연구소가 6일(현지시간) 밝혔다.
우즈홀 해양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월 19일 캐나다 서부 밴쿠버섬 유클루릿 앞바다에서 수…
이슬람 급진 무장 세력 IS가 장악했던 이라크 티크리트에서 IS에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라크군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CNN 방송은 현지 시각 6일, IS 수중에 떨어졌다가 최근 이라크군에 탈환된 티크리트 지역에서 이라크군 포로로 보이는 시신 1,700구를 발견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