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류현진 [AFP=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은 여전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MLB닷컴은 18일(한국시간) "조용하게 영입할 만한 5명의 FA 선발 자원"이란 기사에서 가장 먼저 류현진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블레이크…
FA컵 로고[로이터=연합뉴스] 사랑하는 축구팀을 관중석에서 응원하다가 갑자기 경기 심판으로 투입되고, 짜릿한 결승골 장면까지 보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BBC, A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
김승규 '내 뒤에 공은 없다'
2023 아시안컵 바레인과의 예선전을 하루 앞둔 14일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에 주전 골키퍼 김승규(알샤바브)의 '부상 아웃'이라는 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김승규가 오른쪽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
공의 궤적을 쫓는 솅크.[로이터=연합뉴스]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 때 선수가 친 공이 관객이 들고 있던 물컵에 들어가는 진기한 광경이 펼쳐졌다.
이날 애…
중국 매체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졸전을 거듭하는 자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해 이례적으로 '아시아 삼류 수준'이라고 직격하고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레바논과 경기 후 고개 숙인 중국 축구 선수들[신화사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18일 관영 후베…
브런슨 '네 이름 보이나요?'[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4쿼터 제일런 브런슨의 폭발력을 앞세워 워싱턴 위저즈에 승리를 거뒀다.
뉴욕은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워싱턴에 113-109로 승리했…
2009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하고 그린재킷을 입은 카브레라.[AP=연합뉴스]
마스터스 골프 대회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최근 여자 친구를 때린 죄로 복역하고 출소한 2009년 챔피언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가 올해 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허용한다고 18일(현…
공중볼 장인 김민재[EPA=연합뉴스]
'괴물' 김민재(뮌헨)의 공중볼 처리 능력이 전세계 중앙 수비수 중 2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17일(현지시간) 공중볼 처리에 능한 100명의 센터백 순위를 공개하면서 김민재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