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치료를 받고 완쾌한 환자가 전체 확진자의 40%를 넘어섰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5일 메르스 환자 중 7명이 추가로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메르스 퇴원자는 74명으로 늘었다. 전체 확진자 180명 중 41.1%가 건강하게 회복해 …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1명 늘어 모두 180명이 됐다.
사망자도 2명 추가로 나왔다. 둘 다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던 환자다.
병이 완치돼 퇴원한 환자는 7명 더 나왔다. 퇴원자 수는 지금까지 모두 74명이다.
의심 환자로 분류돼 보건당국이 관찰 중인 격리자 …
이승만 전대통령이 1950년 6.25 한국전쟁 발발후 일본망명을 추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 KBS의 박재우 일본특파원은 오늘(6월24일) 일본에서 찾은 공식 문서 내용을 근거로 이승만 전대통령의 일본망명 추진을 보도했다. 이승만 전대통령 일본망명 계획이 담긴 문서는 …
지난해 8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퇴사하고 미국에서 거주중인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미국에서 우주 관련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해 논란이 되고 있다.
24일 국제우주대학(ISU)에 따르면 이 박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 대학교에서 열린 SSP15(Space Studi…
강동성심병원에 입원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173번째 환자와 관련한 자가격리자가 1천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김창보 서울시 보건기획관은 24일 "병동과 중환자실 등에 오염구역을 설정하고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접촉 정도와 밀접도 등에 따라 자가격리자와 …
부산에서 3번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양성 반응자가 나왔다.
부산시 메르스 대책본부는 24일 관내 두 번째 확진자인 143번 환자가 입원했던 좋은강안병원에서 이 환자와 같은 병실을 사용한 A(56)씨의 검체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A씨를 거점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