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표 결과 존중"…"부결이 '그렉시트' 의미 아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이 그리스 국민투표 부결 이후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우선 그리스 국민투표 결과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EU 집행위는 5일 실시된 그리스 국민투표에서 채권단 제안이 부결…
그리스 국민이 유로존 탈퇴 가능성에도 채권단의 긴축을 거부하는 선택을 했다.
그리스가 5일(현지시간) 실시한 채권단의 제안에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에서 박빙을 보일 것이란 예상을 깨고 반대가 61%로 찬성(39%)을 20%포인트 이상 앞질러 반대로 결정됐다.
그리스 내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