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의 취임식이 혹한의 날씨예보로 40년만에 실내 행사로 거행된다. 1985년 레이건 대통령의 두번째 임기 취임식 이후 40년만에 처음으로 실내 행사로 치러진다. 2. 트럼프 차기 대통령은 오는 20일 취임 이후 행정명령을 통해 보편 관세와 특정 타겟 …
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다음 주 월요일로 다가왔다. 국민들은 이민문제는 잘 해결할 것이라고 높은 기대를 하고 있는 반면, 물가잡기에선 신뢰감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2. 지지율도 과반인 55%로 나타나 10년 전 1기 취임 직전 지지율보다 15%p …
1.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이민 문제 해결에 대해선 높은 기대감을 얻고 있는 반면 물가 잡기 정책에 대해선 낮은 신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차기 대통령은 최대 규모의 추방 작전과 1년 내 에너지 가격 반 값 정책을 예고해 놓고 있다. 2. 미국 내 채…
1. 예상보다 약한 바람과 소방관들의 사투가 계속되면서, 어제 LA 산불 진화가 진전을 보였다. 바람은 주말까지 잔잔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다음 주 초에 또 다른 샌타애나 강풍이 예보됐다. 2. 팰리세이즈산불은 22%, 이튼산불은 55%, 허스트산불은 98%로 진화율이 높아…
1. 지난 달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전 같은 기간 보다 2.9% 상승했다. 최근 5개월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지표가 에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확인되며 시장은 안도했다. 2. 12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혼조세를 보임에 따라 기준금리 동결이 당분간 이어…
1.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43일 만에 내란 혐의로 체포돼, 10시간 40분간 공수처에서 조사를 받고, 서울구치소에 구금됐다. 공수처는 체포시한인 48시간내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2. 윤석열 대통령은 조사받는 동안 줄곳 진술을 거부했으며, 조사 종료 …
1.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취임 첫날 무려 100개의 행정명령을 발동할 것으로 예고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 정책과 에너지 정책을 정반대로 뒤집는 조치가 핵심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2. 조 바이든 대통령이 베네주엘라 60만명, 엘살바도르 23만명 이민자들의 임…
1. LA의 대형산불 중 팰리세이즈산불은 14%, 이튼산불 33%, 허스트산불 95%로 진화율이 늘면서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오늘 밤부터 또다시 강풍이 예보돼,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2. 이번 산불로 사망자가 모두 24명으로 늘었고, 실종도 16명이 보고됐다. 팰리세…
1. 퍼시픽 팔리세이즈에서 발생한 팔리세이즈 산불 전소 면적이 22,661에이커로 확대됐고 진화율은 11%로 개선됐다. 알타디나에서 발생한 이튼 산불 전소 면적은 14,117에이커, 진화율은 15% 보이고 있다. 2. 웨스트 힐스에서 발화한 케네스 산불로 1,052에이커, 진화율 80%, 실…
1. LA 카운티에서 동시다발적인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가 시간이 갈수록 늘고 있다. LA 카운티 검시 당국은 펠리세이즈 산불로 최소 5명이 숨지고 이튼 산불로 최고 6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했다. 2. 펠리세이즈 산불은 현재까지 20,400에이커를 태우고 진화율은 8%를 5,3…
1. LA지역의 동시 다발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가 10명으로 늘었으나,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9,000개 이상의 주택과 건물이 파손, 또는 소실되었으며 최소 13만 명이 대피 명령을 받았다. 2. 적색경보는 오늘도 계속되는 가운데, 일요일부터 다시 바람이 강해지고, …
1. LA 서쪽인 칼라바사스와 웨스트 힐 지역에서도 새로운 산불이 보고됐다. 소방 당국은 산불이 발생한 지역의 주민들에게 강제 대피령을 발령했다. 2. 펠리세이즈 산불은 현재까지 17,200에이커 이상을 태웠고 진화율은 여전히 0%를 기록하고 있다. 펠리세이즈 산불로 최소 1,…
1. LA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6곳으로 늘었다가, 엔시노 지역의 우들리산불이 진화돼 지금은 5곳으로 줄었다. 사망자는 5명, 2천개의 주택과 건물이 소실되고, 13만 명이 대피 중이다. 2. 우선 이틀째 계속되고 있는 팰리세이즈 산불은 17,234에이커로 확산되면서, 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