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34만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는 1만명에 육박했으나 아직도 정점을 찍지 않았다는 평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당국자들은 이번주와 다음주 사이가 가장 힘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2. LA카운티에서도 지난 주말 확진자가 1,884명이 대폭 …
1.코로나 바이러스에 직격탄을 맞은 미국민들이 받을 1인당 1200달러의 현금은 9일부터 15일사이에 대부분 은행계좌로 입금된다. 세금보고시 은행계좌 정보를 제출한 납세자들과 사회보장연금을 받고 있는 시니어, 장애인 등 7천만명은 우선적으로 15일 이전에 아무런 조치없…
1. 미국의 지난 3월 일자리가 70만1천명이나 감소하면서 실업률이 2월 3.5%에서 3월 4.4%로 높아졌다고 연방 노동부가 오늘 아침 발표했다. 신규 일자리가 감소한 것은 거의 10년만이다. 2. 어제 발표된 미국의 지난 주 실업 수당 신청이 660만 명으로 급증한데 이어, CA 주…
1.미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24만명을 넘어가고 사망자도 5천8백명을 넘는 등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연구 기관의 사망자 예측치도 3만명 이상 급증했다. 백악관이 최근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수를 10만~20만이라고 밝혔지만 이보다 더 늘어날 수도 있다. 2.코로나 19 가 처…
1. 오늘 발표된 미국의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사상 최대인 660만명으로 급증했다. 지난 주 330만 건의 두배를 기록하면서, 코로나19 로 인한 '실업 쓰나미' 파고가 더 거세졌다. 2. IRS가 정부의 현금지원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2019, 혹은 2018년 세금보고를 …
1.코로나 사태가 미국에서 최악의 상황이 이어지면서 사망자들이 4600명, 확진자들은 급기야 21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불과 5일만에 미국내 사망자는 3배, 확진자들은 2배나 급증한 것이어서 가속도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미국의 코로나 19 …
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가 앞으로 최악의 2주를 맞게 될 것이라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을 통한 확산세 완화가 이뤄지더라도 10만~24만명이 사망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2. 세계 최대 코로나19 발생국이 된 미국에서 한동안 하루 만명씩 증가하…
1.코로나 19 사태가 연일 악화되고 있는 미국에서는 사망자들이 3700명, 확진자들은 18만 5000명을 넘어서며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 미국민들은 4명중 3명이나 자택대피, 외출금지령을 받고 있으며 단속과 처벌까지 당하는 고통에 직면하고 있다. 2.도널드 트럼프 대통…
1. 미국의 코로나19 환자가 날로 늘어나며 9.11 테러 때보다도 많은 3천명을 넘은 사망자 수를 기록했다. LA카운티에서도 확진자가 2,505명, 사망은 44명으로 늘었다. 2. 개빈 누섬 CA 주지사는 퇴직한 의료 종사자와 졸업을 앞둔 의대생과 간호학과생의 협조를 긴급 요청…
1.코로나 19 사태가 연일 악화되고 있는 미국에선 사망자들이 3000명, 확진자들은 16만명에 도달하면서 가장 위험한 2주에 직면하고 있다는 공포에 짓눌리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4월말까지 연장한데 이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등 30개주가 전체 주민 자택…
1.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미국의 2조2천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 패키지 법안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정식 발효됐다. 법안은 어제밤 상원에 이어 오늘 하원을 통과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하원 통과 2시간30분에 서명식을 갖고 법안에 서명했다. 2.초대형 코…
1. LA 카운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룻동안 416명이 폭증해 1,230명, 사망자도 8명이 늘어 21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어난 것은 검사 건수와 능력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 미국의 코로나19 최대 확산지가 된 뉴욕에 이어 CA도 일주일 내에 비슷한…
1. '실업대란' 공포가 현실화하고 있다. 지난 한 주 동안에만 미국의 실업 수당 신청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훨씬 많은 역대 최다인 330만명으로 폭발적으로 급등했다. 2. CA주에서도 2주가 채 안되는 기간 동안 무려 백만명 이상이 실업 수당을 청구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