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월 물가 상승률이 3월보다 0.8%, 지난 해 같은 달보다 13년만에 최고치인 4.2%까지 치솟았다. 시장 예상을 한참 넘어선 수치가 나오면서 인플레이션을 둘러싼 우려가 커질 전망이다. 2. 지난 월요일 FDA가 12-15살 어린 청소년들에 대한 화이저 백신 접종을 긴급 승인함…
1.연방차원에서 미국민들에게 1400달러씩 제공한 것과 같이 이제는 주차원에서 600달러 또는 1400달러 씩 현금지원할 수 있게 돼 캘리포니아와 같은 주차원의 부양체크가 확산될지 주목된다. 바이든 행정부는 3500억달러를 각주와 카운티 정부에 내려보내면서 연방차원과 같은…
1.캘리포니아 주가 코로나 사태 속 경기 부양을 위해 역사상 가장 큰 1천억 달러 규모의 지원책을 추진한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제안한 부양책이 최종 승인될 경우 저소득층에 국한됐던 600달러 지원금 지원 범위가 주 전체 인구 3분2까지 확대되고 70억 달러를 투입해 주민…
1. 오늘부터 LA시의 모든 백신 접종소에선 예약없이도 16살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또 몇몇 접종소는 개장 시간을 밤까지 늘려 일과 후 야간 접종도 가능해진다. 2. LA카운티의 신규 감염률이 어제 0.5%까지 낮아지면서 248명, 입원환자는 4백명으로 모든…
1.캘리포니아 주 차량등록국 DMV가 한국어를 포함한 25개 언어로 된 운전면허 시험 폐지를 계획해 논란이 커진 가운데 LA한인회와 주 상.하원의원들의 철회 촉구에 따라 개빈 뉴섬 주지사가 해당안 추진 금지 명령을 내려 전격 폐지됐다. 2.DMV 운전면허 시험 한국어 폐지 철…
1.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한 CA주민들의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인종차별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CA 주민이 지난해 55%에서 올해 70%로 늘었고, 인종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아시안 주민들도 63%에서 79%로 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1.캘리포니아 주 코로나 19 입원율이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캘리포니아주 코로나 19 주요수치가 개선된 가운데 백신 접종 속도를 내며 6월15일 전까지는 집단면역이 형성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2.전체 인구 320만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260만 회분 …
1.LA카운티가 예상대로 캘리포니아 주 코로나 위험등급에서 옐로우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은 옐로우로의 이동에 따른 영업 기준 완화 등 추가 경제 재개방 정보를 내일 웹페이지에 공개하고 오는 6일부터 적용한다. 2.캘리포니아 주내 코로나 19 신규 …
1. LA카운티의 ‘옐로우” 레벨 진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어제 월요일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일요일에 이어 단 한명도 없었고, 확진자는 313명에서 255명으로 줄었다. 2. LA시와 LA카운티내 대부분의 코로나19 접종소에선 예약을 하지않더라도 16살 이상 주민이…
1.코로나 사태가 끝날 때까지 매달 2000달러씩 현금지원하라는 의회 청원에 200만명 이상이 서명하고 있어 워싱턴 정치권을 압박하고 있다. 200만명 이상 서명한 미국민들은 코로나 사태에 따른 서민 생활고가 해소될 때까지 2000달러씩의 현금지원을 1회가 아닌 매달 제공해야…
1. LA카운티의 코로나19 주요 수치가 계속 줄어들면서 이르면 이번 주 내로 최저 등급인 옐로우로 내려갈 것으로 기대된다. 어제 사망자는 없었고, 신규 감염자는 313명, 신규 확진률은 0.6%로 팬데믹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2. 화이자 백신이 현재는 16세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