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주가 전국 최고 수준의 높은 실업률을 보이면서 경제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것으로 평가됐다. 주민 이탈과 은퇴 노동자 증가, 만성적인 주택 부족 등이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CA 경제가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오랫동안 주춤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들로 꼽히고 있다. …
LA/롱비치 항 인근 카슨 지역에 한국 부산항만공사(BPA) 물류센터가 오픈한다. 부산항만공사 물류센터 개장식은 오늘(5일)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채봉규 LA 부총영사관, 노엘 하세가바 롱비치 항만청 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LA/롱비치 항은 미국에서 한국 …
LA카운티 북동부, 몬로비아 지역에 커다란 나무가 덮쳐 약 절반 가량만 남아있는 주택이 50만 달러 매물에 나와 화제다. 113 사우스 마운틴 애비뉴에 위치한 645 스케어피트 넓이, 1베드룸, 1배스룸의 이 벙갈로는 약 1주일 전쯤 49만 9천999달러에 매물로 나왔다. 지난 5…
남가주 고온건조한 기후로 산불 위험이 고조된 가운데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어제(4일) 산불이 발생했다. Cal Fire에 따르면 포스트 산불은 어제 오후 4시쯤 페리스 지역 굿 호프 커뮤니티, 가데니아스 스트릿에서 발생했다. 산불은 오후 6시 75에이커를 태웠는데 30분 후 …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8월 25∼3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7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5천건 감소했다고 오늘(5일) 밝혔다.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2만5천건을 살짝 웃도는 수준이다.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8월 18∼24일…
오늘(4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아팔라치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범행 도구는 AR-15 자동소총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사 당국은 아팔라치 고등학교에 다니는 올해 14살 콜트 그레이(Colt Gray)가 범행에 AR-15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그레이는 수업 수업을 듣…
LA를 포함한 남가주에서 첫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지역 중간 소득의 2배 이상을 벌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LA에서 주택 모기지 페이먼트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연소득 18만 4천 477달러를 벌어들여야 하는 것으로 나타나 내 집 마련의 꿈은 단순 꿈에 불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