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연방 공휴일인 ‘프레지던트 데이’다. 연방, 주, 로컬 관공서들과 법원, 우체국, NY 증권거래소 등은 모두 문을 닫고 LA총영사관, 은행들도 하루 쉰다. 2. LA카운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2천 명 대로 떨어졌다. 한주 전에 열린 '수퍼볼' 여파가 크지 않…
1.미국민 1400달러 현금지원과 연방실업수당 인상확대, 부양자녀 매월 지원을 포함하는 바이든 코로나 구호 패키지 법안이 하원 5개 상임위원회 통과를 시작으로 연방의회 가결에 돌입해 2월말 또는 3월초 최종 승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2.캘리포니아 고용개발국 EDD가 실업…
1.조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하원이 선택한 1400달러 전액을 받을 수 있는 소득계층을 개인 7만 5000 달러, 부부 15만달러를 그대로 유지하는데 찬성하고 나서 지원대상의 축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2.LA카운티 교사들을 비롯해 식품업계 근로자와 구급대원들이 2~3주 안에 …
1. LA 카운티 보건국은 2~3 주 내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범위를 교사, 아동보육시설, 식품업, 농업 등 일부 필수 업종 종사자로 확대할 것을 추진하고 있다. 2.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백신 공급 부족으로 다저스타디움을 비롯한 다섯군데 대형 접종 센터가 내일 금요일과 …
1.미국민들의 84%나 1인당 1400달러, 부부 2800달러, 부양자녀 2명을 둔 4인가정에선 5600달러 전액을 3월초까지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주당 최고 지도부는 1조 9000억달러 규모의 바이든 미국구조계획을 이번주 법안으로 확정한 후 최종 가결해 3월 1일이 시작되는 주간에 1400달…
1. 3월1일부터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현금 지원 1,400달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개인당 연수입 7만5천 달러까지이냐, 6만달러냐, 5만달러냐를 놓고 민주당 내부에서 상당한 논란을 겪고 있다. 2. LA카운티가 각 지역을 직접 찾아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이동식 전…
1.미국민들에게 1400달러씩 제공하는 상한선을 놓고 이달안에 독자가결 태세를 갖춘 집권 여당인 민주당 내부에서 상당한 논란을 겪고 있다. 민주당 하원법안은 개인 7만 5000달러, 부부 15만달러 유지를 채택한 반면 상원 독자가결에 필요한 중도파 상원의원들이 5만달러 하…
1.코로나 19 겨울철 대유행이 한풀 꺽인 미국에서 전염성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전국에서 700건에 달하는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됐는데, 대다수는 영국발 변이지만 남아공과 브라질발 변이 감염자도 있어다. 2.이번 주 LA카운티 5곳…
1. 오늘부터 법제화에 착수한 바이든 미국구조계획에서 국민당 1,400달러 현금지원의 상한선이 연소득 개인 6만, 부부 12만달러 이하로 조정될 것이라고 민주당 지도부가 시사했다. 2. 17살 미만의 부양자녀들에게 7월 부터 1년간 매달 250~300달러를 현금지원하는 법안이…
1. 조 바이든 대통령이 마련한 1조9천억 달러 부양안이 찬성 51표, 반대 50표로 오늘 새벽 연방 상원을 통과했다. 예산안은 하원으로 송부돼 최종 표결을 앞두고 있어 통과가 확실시 된다. 2. 존슨앤존슨이 FDA에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을 요청했다. 66%의 예방효…
1.미국민 1400달러씩의 현금지원을 연소득 개인 5만, 부부 10만달러 이하에만 제공하는 선별지원안이 급부상하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일부 타협파 양당의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1인당 1400달러씩은 유지하돼 지원대상을 축소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2.미국에서 17살…
1. 민주당이 1조 9천억달러의 경기부양책을 단독 통과시키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공화당이 요구한 저소득층에 한한 1,400달러 지급안을 받아드릴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2. 국민 10명 중 7명 꼴인 68%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1조9천억달러 규모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