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길준영 기자] 시카고 컵스 스즈키 세이야(30)가 자신을 지명타자로 기용하는 것에 불만을 드러냈다.
미국매체 마키 스포츠 네트워크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스즈키는 트레이드 거부권이 있지만 자신의 역할 때문에 트레이드에 열린 마음이다. 8월 17일부터 스즈키는 37…
[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에서 10년 큰 의미... 우승 트로피 목표".
스퍼스웹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최근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1년 계약 연장 옵션 동의했다는 보도가 등장했다. 이는 구단이 시간을 벌기 위한 선택이었다는 것이 분명해졌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손흥민은 …
[OSEN=이상학 기자] ‘FA 최대어’ 강타자 후안 소토(26)를 뉴욕 메츠에 빼앗긴 뉴욕 양키스가 특급 선발투수 맥스 프리드(30)를 영입하며 빠르게 플랜B를 가동했다. 소토를 놓친 충격을 이틀 만에 극복했고, 오히려 우승 확률이 더 높아졌다는 전망도 나온다.
메이저리그 공식 …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2, 토트넘)이 영원한 토트넘 레전드로 남을까.
토트넘 팬사이트 ‘스퍼스웹’은 “토트넘이 손흥민과 1년 연장계약을 발동할 것이다. 시간을 번 토트넘이 손흥민과 장기 연장계약에 합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토트넘이 1년 연장옵션을 발동하…
[OSEN=서정환 기자] ‘황소’ 황희찬(28, 울버햄튼)이 울버햄튼 팬들의 마음을 잃었다.
올 시즌 황희찬은 9경기 출전에 0골로 매우 부진하다. 그나마 선발출전은 한 번 뿐이었고 풀타임 출전은 1회에 그쳤다. 대부분의 교체출전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지난 …
[OSEN=고성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26)가 공개적으로 구단 보드진을 저격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로메로는 토트넘 고위층의 정책 실패를 지적한다. 그는 이적 정책에 대한 구단 결정을 비판하며 팀 내 최고 수준 선수들…
PSG 두 번째 골의 주인공 멘데스와 기쁨 나누는 이강인
[AFP=연합뉴스]
이강인의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레드불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를 물리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PSG는 11일(한국시간) 오스트리…
작년 PNC 챔피언십 때 우즈와 아들 찰리, 딸 샘.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해도 아들 찰리와 함께 오는 22일과 23일(한국시간) 이틀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가족 대항 골프 대회PNC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우즈는…
뮌헨은 11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마이클 올리세를 앞세워 도네츠크에 5-1로 역전승했다.
UCL에서 최근 3연승을 포함해 4승 2패를 기록한 뮌헨은 16강 토너먼트 직행 마지노선인 8위(…
제42대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 선언한 8명의 후보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를 두 달여 앞두고 '스포츠 대통령'이 되려는 경쟁이 다자구도 속에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안상수(78) 전 인천시장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체…
UCL 50호골 넣고 기뻐하는 음바페
[로이터=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거함'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50호 골을 앞세워 이탈리아 세리에A 선두를 달리는 아탈란타를 물리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
뮌헨은 11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마이클 올리세를 앞세워 도네츠크에 5-1로 역전승했다.
UCL에서 최근 3연승을 포함해 4승 2패를 기록한 뮌헨은 16강 토너먼트 직행 마지노선인 8위(…
양키스와 입단 합의한 맥스 프리드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왼손 선발 요원 맥스 프리드(30)와 8년 2억1천800만달러(약 3천128억3천만원)의 대형 계약을 했다.
미국 현지 언론은 '머니 게임'에서 밀려 외야수 후안 소토(26)를 뉴욕 …
여자 접영 50m에서만 하루에 두번이나 쇼트코스 세계기록을 경신한 그레천 월시.
[AP=연합뉴스]
올림픽 수영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그레천 월시(21·미국)가 쇼트코스(25m)에서 하루에 세계기록을 세 번이나 새로 썼다.
월시는 10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