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A카운티의 코로나19 입원환자가 계속 줄면서 두달만에 처음으로 천명 아래인 991명으로 떨어졌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도 305명으로 이달초보다 31%가 감소했다. 2. FDA가 어제 65살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에게만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 즉 부스터샷을 승인했다. 모든 …
1. CA주가 극심한 가뭄으로 주민들에게 15%의 자발적인 절수 운동을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7월 한달 겨우 1.8%만이 줄었고, 특히 LA카운티에선 오히려 0.7%가 증가해 실망감을 주고 있다. 2. LA 한인타운 선거구가 단일화, 또는 웨스턴 애비뉴를 경계로 해 2개로 나누는 …
1.이민자 800만 구제안을 제시했다가 거부당한 민주당은 대안으로 이민법 245i 조항의 부활과 기준일 변경 등을 재추진키로 했다. 245i 조항이 부활되면 체류신분을 상실한 한인 등 이민자들이 벌금만 내면 미국서 영주권을 수속해 그린 카드를 받게 되며 기준일을 변경하면 …
1. CA주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율이 가장 낮은 10만명당 95.3명으로, 가장 높은 텍사스의 ¼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델타변이와의 싸움에서 선전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2. 특히 LA카운티의 경우, 신규 확진자가 한달전보다 35%, 입원환자도 42%가 줄어드는 …
1. FDA가 지난주 65살 이상 고령자와 중증 위험이 큰 취약층에만 백신 부스터샷을 맞으라고 권고했으나,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부스터샷 접종 대상이 확대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2. 화이자는 자사가 개발한 백신이 5~11세 연령대에도 효과를 보였다고 오늘 아침 발표…
1.미국의 부스터샷 백신접종은 65세 이상은 가능해지지만 16세 이상의 일반 성인에 대해선 승인권고가 부결돼 연기가 불가피해졌다. FDA 전문가 자문위원회는 화이자 백신의 3차 부스터 샷을 65세 이상의 노년층에게는 승인하도록 권고한 반면 16세 이상 일반인에 대해서는 16…
1. 민주당이 근로자들에게 병가, 출산육아, 가족돌봄이 등을 위한 년 12주의 유급휴가를 주고, 그 기간중 매달 최고 4천달러씩 정부가 부담하는 유급 휴가 국가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다. 2. 의료계에서 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
1.LA 지역의 코로나 19 신규 감염 수치가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다. 특히 전국적으로 지역별 코로나 확산 수치를 산출해서 각 지역의 위험 정도를 평가하는 기준에서 상당히 줄어들어 LA전파 위험 하락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LA시 공무원들이 코로나 백신 강제 접…
1. 개빈 뉴섬 CA주지사가 리콜선거에서 살아남았다. 이 시간 현재 68%가 개표된 가운데 64%의 리콜 반대표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내년 말까지의 임기를 채울 수 있게 됐다. 2. LA 카운티에선 반대가 71%로 나타나는 등, 북가주와 남가주 등 인구 밀집 대도시 지역에…
1.관심이 낮을 것으로 예상됐던 캘리포니아 주지사 리콜 선거의 사전 투표율이 40%에 육박하며 대선을 제외한 타 선거들 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오늘 현장 투표를 통해 최대 20% 가까이의 유권자가 한표 행사를 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예상 밖의 높은 투표율이 선거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