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지역에서 크레딧 카드 스키머와 위조서류, 마약 등을 보관하고 있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어바인 경찰은 지난 5일 밤 워너 애비뉴에 위치한 창고 시설 밖에서 요바린다 거주자인 올해 44살 라이언 존 하인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하인은 체포 당시 사기성 서류들과 마약을 소지하고 있었다.
경찰은 그의 창고를 수색했고, 여기서 신용카드 스키머, 가짜 DMV 서류, 카드 프린터 등 사기 행각에 이용되는 여러 물건들도 발견됐다.
하인은 마약 및 사기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됐으며 경찰은 추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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