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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사기의 신' 40대 남성, 어바인서 체포

전예지 기자 입력 12.09.2024 03:23 PM 조회 7,487
어바인 지역에서 크레딧 카드 스키머와 위조서류, 마약 등을 보관하고 있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어바인 경찰은 지난 5일 밤 워너 애비뉴에 위치한 창고 시설 밖에서 요바린다 거주자인 올해 44살 라이언 존 하인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하인은 체포 당시 사기성 서류들과 마약을 소지하고 있었다.

경찰은 그의 창고를 수색했고, 여기서 신용카드 스키머, 가짜 DMV 서류, 카드 프린터 등 사기 행각에 이용되는 여러 물건들도 발견됐다.

하인은 마약 및 사기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됐으며 경찰은 추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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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lbinmz 1달 전
    트럼프 제자인가 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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