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더위가 지나간 남가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다음 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이 남가주로 이동하면서 이번 주말과 다음 주 기온은 10~15도가량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오는 16일 월요일 오렌지카운티와 샌 페르난도, 샌 가브리엘 밸리 지역 소나기 또는 비가 내릴 수도 있다고 국립기상청은 전했다.
16일 LA 인랜드 밸리 지역 비 내릴 가능성은 40%로 예측됐다.
단 국립기상청은 폭우가 아닌 가벼운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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