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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VIP 구명 로비 의혹 부인 "尹 부부와 무관" ...'임성근 구명' 녹취 공방 격화

이수정 서울 특파원 입력 07.10.2024 05:23 AM 조회 1,462
<앵커>채 상병 순직 당시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의 구명 정황이 담긴 녹취가 공개되자, 정치권 공방은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전혀 관련 없는 얘기라고 일축했지만, 야당은 수사 외압 의혹의 몸통이 드러났다며 공세 수위를 끌어 올렸습니다.

<리포트>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범의 녹취로 불거진 '임성근 전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에 대통령실은 곧장 선을 그었습니다.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전혀 관련 없는 일이라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국민의힘도 일방적 주장이라거나 허풍일 가능성이 크다며 녹취 내용의 신빙성을 의심했습니다.당사자들도 부인하는데 말 한마디로 비리가 있는 듯 몰아가는 건 부적절하다며, 공수처 수사 결과를 지켜보라고 일축했습니다.

반면 야당은 이번 녹취로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고 날을 세웠습니다.과거 김건희 여사의 주식계좌를 관리했던 인물이 말한 'VIP'가 누굴 뜻하겠느냐며, 사단장 하나 구하려고 군과 대통령실이 총동원된 이유가 비로소 명확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연거푸 거부권을 행사한 것 역시 도둑이 제 발 저렸기 때문이라며, 특검 필요성이 더 커졌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보수 진영의 전멸을 바라는 게 아니라면, 여당도 진실의 편에 서라고 압박했습니다.

대통령실과 당사자들이 강하게 의혹을 부인했지만, 야당은 이번 녹취를 고리로 특검 수사를 바라는 여론이 더 커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야권에선 국정농단, 게이트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탄핵과 이재명 방탄을 위한 정쟁용 공세라는 여당과 대치는 갈수록 격화할 전망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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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da6543 9일 전 수정됨
    천사와 악마는 사후에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이 현실세계에 있다 후안무치하고 인두껍을 쓴 악랄한 인간말종들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선량한 국민들이 얼마나 더 고통을 감내해야하는지,한편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망해가는 정권에 빌붙어 호가호식하는 무리들이 실존함은 일제시대 일본놈들에게 부역하며 앞장서서 같은 민족에게 큰 고통을 주었던 친일 앞잡이들의 행태와 다를바없다 지금 우리보다 앞으로 살아갈 우리의 후손들을 생각해보자 각자의 이해관계를떠나 냉철한 이성속에서 부끄럽지않은 사람이되고 부모가 되어야하지 않겠는가.. 정말 세 달도 너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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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chini82 9일 전 수정됨
    윤부랄도 싫고 리짜이밍은 더 싫은데 외국인으로써 한국상황을 보자면 지금 힘든 이유는 80% 문재인이 푼돈 400조원때문임. 윤부랄이는 돈 고만풀어야한다고 하고 라짜이밍이는 서민들 용돈주듯 13조원을 더 풀자고 주장하고 있는데 둘이 비교하자면 대한민국에 이익이 되는 정책은 윤부랄이 리짜이밍보다 100배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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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겸손은힘들다 9일 전 수정됨
    대통령이 뭐해야 하는 자리인줄 모르는 알콜 중독자를 뽑아 놨으니 국민들은 힘들다. 돈 풀어서 나눠주고 경기활성화 되면 세금으로 걷어야 한다. 법인세 부자감세 철폐해야 한다. 내수 경제가 멈추면 정부가 돈을 쥐고 있어도 의미가 없다. 경제에 대해서 조또 모르는 색기를 경제 부총리에 앉혀 놓고, 참 한심하다. 아직도 문재인 이재명 욕하는 색기들이 있음, 한심한 놈들. 미국 바이든이 대통령인데 트럼프, 오바마나, 야당 대표 욕하는 색기들이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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