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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올해 단한번 언제 금리인하하나 ‘투자자들 9월, 금융계 11월’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 입력 06.24.2024 03:11 AM 조회 1,704
한번 인하시기 대선전 또는 대선후 일지에 경제계는 물론 정치권도 관심
투자자들 9월 18일 가능성 60%, 금융계 11월 7일 더 유력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올해에는 단한번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수정하면서 대선전이냐, 대선 후냐, 언제 금리인하를 단행할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투자자들은 9월 18일 단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최대 은행 제이피 모건 체이스 등 금융계에선 11월 7일이 유력한 것으로 꼽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결국 올해안 기준금리 인하 횟수를 당초 3번 예고에서 단한번으로 축소  하자 첫 금리인하시기가 대선전이 될지, 아니면 대선후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단한번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수정예고함에 따라 앞으로 남은 4번의 FOMC 회의에서 언제  단행할지에 경제계는 물론 정치권까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기준금리 인하는 주택 모기지, 신용카드 이자율 등 미국민 개인과 사업체의 금융비용과 직결되기 때문에 11월 5일 대선전에 단행될 것인지, 아니면 대선이후에나 가능할지도 관심사가 되고 있다

앞으로 남은 4번의 FOMC 회의에서 7월 31일에는 금리동결 가능성이 90%를 넘고 있어 거의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올해 단한번 기준금리를 내리는 인하시기에 대해 투자자들은 9월 18일을 기대하고 있으나 미국 최대 은행 제이피 모건 체이스 등 금융계에선 11월 7일로 잡고 있다

CME 그룹의 투자자들은 9월 18일에 기준금리를 처음으로 인하할 가능성을 60%로 잡아 동결 34%보다 근 두배나 높게 잡고 있다

이에 비해 제이피 모건 체이스는 “연준은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매우 신중한 접근을 하고 있다”면서 “물가진정으로 가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때에나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므로 11월 7일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내다봤다

백악관행 레이스에서는 9월 18일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다소 이득을 주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대선후인 11월이나 12월로 넘어가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이로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는 단순히 기준금리 인하에 그치는게 아니라 미국민 가계와 사업체에 금융비용에 직접 여파를 미치게 된다

7%에 달하는 30년 고정 주택모기지 이자율을 내리게 만들어 얼어붙어 있는 미국의 주택시장의 해빙을 앞당기게 할 것으로 보인다

평균 24.80%나 되는 크레딧 카드 연이자율, 자동차 할부 금융 이자율 등 각종 금융비용을 낮추게 할 것 으로 보여 미국민들이 가계 살림이나 사업체에서 실질적으로 이자율 하락을 체감하게 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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